일본은 최근 낙관적인 경기 지표 결과와 함께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반영되면서 당분간 증시 전망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7.20엔, 0.06% 하락한 1만 1089.9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0.1% 하락한 978.81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이날 닛케이는 초반 오름세를 지속하다 장중 한때 18개월래 최고치 수준인 1만 1147.62엔을 기록한 뒤 반락했다.
다만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에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부각되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
특히 이번 분기 닛케이 지수는 외국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5.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같은 기간 평균 2%가량 상승한 아시아 주변국 증시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SMBC프렌드증권의 나카니시 후미유키 매니저는 “글로벌 경기 개선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동향도 4월부터 더 좋아질 것으로 분석된다”며 “오는 1/4분기 일본 닛케이는 1만 2000엔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어 그만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