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위성망을 통해 46개 본사조직과 88개 지점에 회사내 주요 소식을 전달하고, 고객들이 투자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황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TV와 PC를 통해 시청이 가능한 'STN'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창구로써 역할을 하고, 실시간 교육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대에 걸맞는 금융지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고객중심 가치공유체계인 ‘신한WAY’ 교육방송을 실시해 신한문화의 핵심가치, 행동규범, 행동강령을 정립해 나가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신한금융투자 정환 홍보실장은 "1997년 업계 최초로 위성방송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와 영업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하여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키고, 열린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신한금융지주 전 직원은 '신한WAY'의 상징 'S'자가 새겨진 뱃지를 일제히 착용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