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노후화가 심한 시내 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재포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교통량이 많은 구간 가운데 소성변형, 균열, 요철 등으로 파손이 심한 도로다.

시는 이달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는 강변교와 사제교 전면 재포장을 비롯해 무실로, 남산로, 개운로, 원문로, 단구오거리 등 시내 23개 노선, 약 5만㎡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재포장으로 노면 불량 구간을 전면 정비해 차량 통행 시 발생하던 소음·진동과 안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 중심으로 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차량 이용 여건 개선 효과가 클 전망이다.
문형진 도로관리과장은 "공사 기간 중 일부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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