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경제 양호하나 통화정책 상의 완화 기조는 당분간 지속 예상
▷ 2월 금통위 동결. 한은의 경기 판단 및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은 2월과 유사. 정책금리 6월 인상 전망 유지. 한은 신임총재의 스탠스 및 글로벌 환경 변화에 주목할 필요 있으며, 미, 중의 긴축 기조에도 우리 통화정책 상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 3월 금통위 예상대로 동결, 이성태 총재 마지막에 이변은 없었다 : 3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예상대로 2.0% 수준으로 동결되었다. 이성태 총재 임기 마지막에 이변은 없었다. 국내 경제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기 판단 및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 정책금리 6월 인상 전망 유지, 한은 신임총재 스탠스 및 글로벌 환경 변화 주목할 필요 : 우리는 국내 정책금리 인상이 6월 중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 6월 중 25bp 인상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2.75%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3~4월을 거치면서 한은 총재의 교체와 이에 따라 물리적으로 금리 인상이 단행되기는 어렵다는 이해와, 유럽 재정 문제 및 중국, 미국 등의 긴축 기조 등 글로벌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금융시장의 반응 여부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국내 경제는 순항 중, 내수 회복 정도에 따라 성장률 상향 조정 가능성도 고려해야 : 기자회견 중에도 언급했지만 4월 중에 한은의 수정 경제전망이 나올 때는 국내 경제의 성장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양호한 글로벌 회복세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예상보다 내수 회복세도 견조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을 압박할 리스크 요인이 불거지지만 않는다면 국내 경제의 양호한 회복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 김재은 이지형 이코노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