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중국의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가 진행중이고, 미국의 고용지표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라는 것.
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48포인트, 0.77% 오른 1630.68를 기록 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고용 및 소비지표 덕분에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하자 국내증시도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매도세로 대응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운수창고업이 1%이상 상승세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고 대장주 삼성전자는 1.05% 상승세다.
POSCO와 현대중공업는 상승중이고 대형금융주인 신한지주와 KB금융도 각각 1.26%, 1.19%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3.10포인트 오른 510.69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을 보이며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개인은 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중목 대부분이 상승하는 가운데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가 0.92%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도 오름세다.
다만, 동서는 보합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해외 이벤트가 끝날 때 까지 관망세의 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위기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중국의 전인대등 해외 이슈가 분명해질때까지 관망세의 장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의 등락은 크게 의미 있는 흐름은 아니다”라며 “당분간 투자심리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