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아제라 2006년~2008년식 모델 6만5226대에 대해 미국시장에서 리콜에 들어간다"며 "미국에만 있는 법규에 해당되는 리콜 사유가 발생됐다"고 말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각 7일, 현대차가 2005년 9월부터 2008년 10월에 걸쳐 생산한 아제라 2006년~2009년식 모델의 오른쪽 앞 좌석 안전 밸트 결함과관련해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현대차는 리콜 사유에 대해 "조수석 시트밸트 장력센서 커넥터의 접촉 불량으로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되는 결함이 확인됐다"며 "이 장치는 유아용 시트 장착 여부를 감지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함 장치는 미국의 법규에 따라 장착되는 장치로, 국내를 포함해 다른 글로벌 지역의 차량에는 장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이번 리콜 사유에 해당되는 안전벨트 조임 센서가 손상될 경우 충돌시 앞좌석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