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금융투자 유성모 애널리스트는 "승화엘엠씨는 도로공사와의 공동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LMC 교면포장공법과 Heat 가설교량공법의 신공법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승화이엠씨에서 분사한 승화엘엠씨는 교면포장, 가설교량 등 교량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로 임대사업을 제외한 매출액이 모두 SOC사업에서 발생해 경기변동에 상관없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말 기준 승화엘엠씨는 주력사업인 LMC공법에서 62%의 M/S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동사가 유일하게 시공하는 Heat공
법은 2009년 신규진입한 사업으로 가설교량 전체시장에서 약 5%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승화엘엠씨는 정부가 2030년까지 남북 7개축, 동서 9개축의 격자형 고속도로를 완성한다는 계획에 영향받을 전망이다.
거리단축 등을 위한 도로의 직선화 확대, 연륙교 등에 따른 교량간격 확장 등으로 2009~2020년간 교량면적은 7.1만㎢ 증가하면서 과거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연평균 2363억원의 신규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 애널리스트는 "승화엘엠씨의 LMC공법은 기존 아스팔트공법대비 낮은 유지비용으로 도로공사로의 독점적 수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적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며 "고강도, 고방수성의 공법특성으로 공항(활주로 랜딩존 등), 항만, 버스전용차로, 하이패스차로 등에도 LMC 적용검토 또는 시범적용을 진행하고 있어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승화엘엠씨의 공모가격은 670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