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주식양수도 및 대금 납입(12월 30일)을 통해 투자 제약 요건이 사라지게 되는 만큼 투자제약 요건이 없는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은 미리 선취매 하는 전략을 구사해봄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워크아웃 졸업 임박, 좋은 주식을 미리 매수하자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으로 넘어간 현대상사는 이르면 올해 연말을 계기로 워크아웃 졸업해, 정상기업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그 동안 기관투자가들은 좋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매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주식양수도 및 대금 납입(12월 30일)을 통해 투자 제약 요건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투자제약 요건이 없는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은 미리 선취매 하는 전략을 구사해봄이 바람직하다.
◆ 이젠 천연가스 관련주에 주목하자
천연가스 가격이 제대로 반등하고 있다. 지난 9월 2$대까지 하락했던 천연가스 가격이 전일
5.33$/mmbtu로 최저점 대비 167% 상승했다. 여전히 국제유가와의 괴리도가 큰 상황이라 추가
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경기회복과 함께 올해 겨울 난방수요 증가등으로 적어도 내년 1분기 중 7$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한다. 종합상사 중 천연가스의 대표 주자들은 단연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현대상사(011760)이다. 현대상사는 예멘LNG(금년 10월부터 상업생산 중)와 오만 KOLNG, 베트남 11-2광구, 카타르 라스라판 등의 상업생산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상사의 E&P가치는 각각 1조7825억원과 4804억원으로 평가한다. 그 중 천연가스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7.9%, 93.5%로 천연가스의 강세가 이들 기업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직 주가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 본격적인 사업 시너지 확대의 길로
당초 예상했던 일이 현실화됐다. 이번 M&A에서 현대중공업이 22%의 지분을 취득해 1대 주주이고, KCC(지분율 12%)와 정목혁 회장(8%) 그리고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한라건설, 현대종합금속 등이 각각 2%의 지분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단독 보다는 6개 법인과 개인주주의 합인 컨소시엄 형태가 현대상사의 사업가치를 보다 더 크게 제고시킬 것으로 판단한다. 내년 1월 사무실도 계동 현대사옥으로 옮겨 본격적인 사업 시너지 확대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