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북경의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최고급 식사와 온천을 체험하고 네일아트와 자유쇼핑 등 여성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내용들로 가득찬 '여성전용 BEIJING & BEAUTY' 2박3일 상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성고객은 예약불가한 이 상품은 북경의 대표적인 예술구인 798 다산자 거리를 돌아보고, 중국 최고급 체인 마사지샵 드래곤플라이(DRAGONFLY)에서 네일아트와 전신마사지를, 시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토다이(TODAI)에서 시푸드부페를, 쏠라나(SOLANA)를 산책하는 등의 일정으루 구성돼 있다. 또 롯데백화점 북경 1호점에서의 자유쇼핑도 준비돼 있으며 북경 5성급 온천 리조트 춘휘원에서 2박3일간 머무는 동안 각종 테마탕과 사우나탕의 야외온천시설, 객실내 개별온천탕등을 24시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 관광, 중국 대형뮤지컬의 진수 금면왕조 관람 등도 볼거리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이번 가을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