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대표 남용)는 '와인폰3'를 출시하며 와인폰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을 겸비한 '와인폰3'를 통해 지난 2007년 이후 국내에서 220만대 이상 판매된 중·장년층 특화폰인 와인폰의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일반 휴대폰 대비 2배 큰 글씨체와 키패드·돋보기 문자입력창·FM라디오 기능·주요 기능 단축버튼 적용 등 기존 와인폰 시리즈의 '쉽고 편리한' 기본 콘셉트는 유지하되,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 기호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폴더 외부에 가로 폭 1.77인치의 원형 LCD창을 채택하고 숫자 크기가 큰 디지털 시계와 손목시계를 연상시키는 아날로그 시계 중 선택·적용할 수 있게 했다.
외관 디자인은 그립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티탄을 시작으로 핑크와 검정&골드(10월), 흰색(11월) 등 색상도 다양해졌다.
GPS(위성항법장치) 기반의 '긴급위치알림(SOS)'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휴대폰 상단의 'SOS' 버튼을 길게 누르면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에게 본인의 위치가 문자로 전송되고 보호자는 위치 정보를 지도에서 조회할 수 있다.
위급 상황시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 볼륨키와 카메라키를 동시에 3초 이상 누르면 사이렌 소리가 울리게 하는 '사이렌'기능 등 안전 도우미 기능도 추가했다. 또 예약문자 전송기능·내상황 알리미(전화수신 거절 메시지) 등을 추가해 문자메시지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와인폰'은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LG휴대폰 세그먼트 마케팅의 결정판"이라며 "와인세대를 겨냥한 인사이트를 지속 발굴해 중·장년층 대표 휴대폰 '와인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이 제품의 CF모델로 기존의 배우 안성기씨에 이어 전인화씨를 추가로 영입해 중장년 남녀의 감성을 담은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