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세계최대 규모의 개복제 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에 5000평 규모의 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2010년 1월 오픈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개복제 연구소의 설립을 계기로 연간 100건의 반려견 복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암탐지견, 마약탐지견, 석유탐사견, 화약탐지견 등 우수한 특수목적견을 복제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는 복제 탐지견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늑대 등 멸종위기에 처한 개과동물의 생태 복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복제견 생산능력은 2013년까지 1000마리의 복제견을 생산할 수 있도록 늘릴 계획"이라며 "복제비용은 현재 건당 10만불에서 3만불로 현저히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려동물에 있어서 성체줄기세포보관, 치료 및 복제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전세계 협력 동물병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간 3만건의 줄기세포보관 및 치료와 1000건 이상의 복제 서비스를 제공해 개복제관련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생각이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전세계에서 개복제 기술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기술"이라며 "충분히 세계 일등상품이 될 수 있으며 이번 개복제연구소 설립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