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0.9 감소보다 큰 폭이며, 10개월째 감소폭이 이어진 것이다. 5월 수치는 당초 0.8% 감소에서 1.2감소로 수정됐다.
특히 6월 도매재고 수준은 전년동기로는 10.3%나 급감했다.
항목별로는 내구재 재고가 1.5% 줄었고, 자동차도 1.2% 감소했다. 컴퓨터장비는 0.7% 줄며 가장 적은폭으로 감소했다.
한편 도매판매는 0.4% 증가해 전월과 같은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년동기비로는 무려 21%나 줄었다.
이에 대해 MF 글로벌 리서치의 제시카 호버센 시장분석가는 "중고차 현금 보상법(cash-for-clunkers)이 자동차 재고를 크게 감소시킨 촉매제가 됐다. 이것으로 3/4분기의 재고 부담을 덜고 경제성장을 지지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리지워스 인베스트먼트의 알란 게일 수석 투자 전략가는 "재고 감소는 기업 생산성이 수요를 밑돌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3/4분기에는 천천히 재고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하반기 경기회복에 중요한 성장 요인이 될 것이다.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