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사장은 26일 오전 인도네시아 바탐야드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한 뒤, 오후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지난 4월 현대건설이 수주한 ‘지하 암반 유류 비축기기 1단계 공사’의 발주처인 주롱타운 코퍼레이션(JTC) 관계자와 만나 상호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SIHO 알렉산드라병원 신축 상량식에도 싱가포르 보건성장관과 함께 참석하며, 저녁에는 알렉산드라병원 발주처인 싱가포르 보건성(MOH)에서 주최하는 만찬에도 참석해 상호협력과 우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마리나뷰 43층 오피스빌딩, 쿠텍 푸아트병원 신축, 파시르 판장 항만 개발공사 등 총 8건의 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7일에는 영종 하늘지구, 경인 아라뱃길 현장, 인천청라 28블록, 송도 151타워, 인천남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공사 등 인천지역 내 현대건설 사업부지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김중겸 사장은 지난 3월 현대건설 사장으로 취임하며 ‘글로벌 탑 리더’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김사장에 대해 업계 최대 수주실적(6조7700억원)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시스템 개선, 글로벌 현장경영과 내·외부 소통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외영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