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4일 오전 9시 11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성엘컴텍 관계자는 2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채굴권 승인이 다소 지연된 것은 몽골내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것"이라며 "4월경 채굴권 승인이 떨어지고 곧 2차 탐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래 몽골에는 석유광물청이 관련업무를 관할했는데 최근 석유청과 광물청으로 나뉘면서 대규모 인사개편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심사가 다소 지연됐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채굴권 전환 뒤 부존량 탐사 등의 2차탐사를 시작하고 3차 사금생산을 거칠 예정"이라며"연말께 4차계획으로 2차 부존량 확인이 이뤄질 경우 조 단위의 금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다만 회사측이 우려하는 것은 최근 금광에 대한 시장 평판이다. 금광을 이용한 주가부양이 아니냐는 증권가 일각의 시선에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금광에 대한 사안은 생산이 개시될 때까지 신중하게 진행하겠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