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최근 단기 반등에 대한 불안감과 외인 중심으로 개선된 수급호조 및 정책기대감 등이 서로 상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8분 현재 1152.35로 직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 0.57%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61포인트 상승한 328.7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81포인트, 0.07% 하락한 1145.06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99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541억원과 4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53억원의 차익매도와 11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342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75포인트, 0.50% 상승한 151.3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72계약과 156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0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장비, 증권, 보험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통신, 은행, 전기전자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등은 하락한 반면 POSCO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연구원은 “수급적 호조와 선반영된 재료지만 일단 미국 증시의 반등 등을 고려하면 오늘 국내증시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 저점대비 20% 올라 기술적 조정이 나올 수 있고 60일선이 강한 저항선을 뚫고 갈만한 모멘텀은 없어 반등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