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섭 이주현 애널리스트는 "올해 흥행작 부재, 경쟁사의 비상식적 출혈경쟁에 따라 4/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익 추정치는 매출액 3681억원, 영업이익 553억원이었으나 현재 추세상 올해 매출액은 3580억원, 영업이익은 530억원 내외로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3981억원, 영업이익 617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들은 이같은 근거에 대해 "업계 1위로서의 시장 지배력 확대, 저가원가성 비상영매출 부문 호조세 유지, 올해보다 나은 내년 외화 라인업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부진으로 스크린 광고 매출 감소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나 지난달 말 현재까지 광고 단가 및 수주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점 매출액 역시 상영부문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2년 연속 흥행작 부재로 제작 및 배급업이 크게 위축된 현재로서 내년에 다시 한번 이슈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티켓 인상은 상영관 보다는 전방산업인 제작사 및 배급사 의지가 강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4/4분기 일시적 실적부진에 따른 주가조정은 매수 기회로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