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장막판 임시금통위 소식으로 오버슈팅됐던 장은 이날 장 시작과 함께 조정 양상을 보였으나 이내 강세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4.32%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7틱 하락 출발했으나 현재는 6틱 상승한 109.81에서 움직이고 있다.
어제 열린 임시금통위에서 지급준비율 인하 대신 은행권의 지급준비금에 대한 2.3%의 이자를 지급키로하면서 시장은 다소 실망했다.
그러나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시장은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다만 채권시장은 이미 가격에 기준금리 50bp 인하를 반영한 만큼 강세폭도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임시금통위의 결정이 다소 실망스러운 점도 있었고 워낙 장 막판에 나온 이벤트라 가격이 왜곡된 부분이 있어 시장이 되돌림 과정을 보였던 것 같다"면서도 "외인들의 선물 매수가 지속되면서 장은 지지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이미 시장은 기준금리 50bp 인하를 가격에 선반영한 만큼 가격 상승폭도 크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