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강자는 전국 28개 대학의 증권ㆍ투자ㆍ경제 동아리 등에 활동중인 3학년 이상의 대학생 중 50명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이번 과정의 경쟁률이 5:1에 이를 정도로 참가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과정은 크게 ▲ GMSH 증권 Academy ▲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 ▲ 강연회 개최 후원 프로그램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5주간의 ‘GMSH 증권 Academy’강좌를 통해 ‘증권계의 Mr. 쓴소리’로 불리는 굿모닝신한증권 정의석 부장과 前 한국펀드평가 우재룡 대표 등 각 계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증권선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교재를 지원하며 ‘2008 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포럼’과 같은 동아리 주관의 행사를 굿모닝신한타워에서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강좌는 5주간의 강의와 함께 경제기사 요약 등 주간 과제와 조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본 과정을 수료하며 이들 가운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채용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번 아카데미에 숙명여대 박민희씨(22세)는 “TV에서만 보던 여의도 증권가 한복판에서 이런 교육을 받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업계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석웅 인력개발팀장은 “최근 대학가에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가고 있으나 체계적인 교육으로 경험과 지식을 쌓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자본시장통합법을 앞두고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자세를 기본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굿모닝신한증권 인력개발팀 (☎ 02-377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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