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1만63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포르테에 이어 이달 30일에는 소형 CUV 쏘울(Soul)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아차의 이익 회복세가 가속될 것"이라며 "해외법인 누적손실이 감소 추세이고 우호적인 환율여건 또한 지속중이어서 펀더멘털이 가시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내수 시장점유율은 올 1월 출시된 뉴모닝과 6월 출시된 로체 이노베이션 등에 힘입어 7월까지 25%로 올라섰다"며 "포르테와 쏘울은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여 점유율은 올해말에 3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포르테가 성공할 이유로 ▲ 자동차 수요가 고급화한 소형차로 이전하고 있어 각종 고급사양의 편의장치를 장착하며 내건 '럭셔리 1600cc'의 기본 컨셉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고 ▲ 디자인은 볼륨감이 있는 가운데 세련되고 스포티하며 실내와 트렁크 공간이 넉넉해졌고 ▲ 124마력 1.6 감마 엔진을 탑재하고 14.1km/l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포르테는 내수시장에서 월평균 4000대가 판매될 전망"이라며 "7월까지 월평균 내수시장 규모가 10만3874대인 가운데 기존 쎄라토는 평균 557대밖에 팔리지 않았기 때문에 예상대로 판매된다면 기아차의 내수 시장점유율은 3.3%포인트 상승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테의 수출 목표는 연간 20만대로 내년 4월 미국시장 판매를 위한 선적이 시작될 예정이다. 북미시장 판매목표는 14만500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