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상반기 배당금으로 1750원을 지급키로 했으며 향후 20일 이내에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높은 배당수익률과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현 상황이 S-Oil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배당금은 예상치를 상회한 수치"라며 "이에 따라 연간 배당금도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행했던 것과 같이 올해에도 연간 5125원의 배당금을 3차례에 걸쳐 반기 결산 후 1500원, 3분기 결산 후 750원, 연말 결산 후 2875원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해 1/4분기 결산 후 특별배당금으로 8300원을 지급했으며 연말 결산 후 일시에 5125원을 지급한 바 있다.
그는 "S-Oil의 이번 배당수익률은 배당금 전망치 5125원을 기준으로8.2%가 된다"며 "3/4분기와 4/4분기 배당금은 상반기 배당금과 같은 비율로 전망치를 상회할 시 예상되는 연간 배당금이 6000원(배당수익률 9.6%)은 될 것"고 분석했다.
그는 2/4분기 실적에 대해 "이익전망을 대거 상향 조정했던 6월 중순 이후에도 컴플렉스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