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GM대우, 르노삼성 등 5개 완성차업체는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도, 휴양지, 해수욕장 등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인다.
특히 이들은 전북 무주 구천동과 경북 화진 해수욕장에 합동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오토미션오일 타이어공기압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와이퍼블레이드 방향지시등 전구류 등의 일반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에는 무상 교환 등이다.
이들은 또한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도 실시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고객 및 피서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주간 전국 1500여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시키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공기압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행 요령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28일부터 8월3일까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12개소, 피서지 2개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하고, 동해안 및 서해안 피서지 주변 국도에서 긴급차량 순찰을 통해 운행중인 차량의 긴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나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 역시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830여곳의 A/S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차원에서 고속도로나 피서지에 국한된 휴가철 특별점검 서비스와 달리 전국 830여개 A/S 네트워크 어디서나 받을 수 있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080-200-2000)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2만여명을 투입해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종합상황실(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