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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경제전망] 한국은행 김재천 조사국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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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대비 적자규모는 3-4% 난 적도 있었다. 지금 대체로 국제적으로 볼 때 경상적자로 해서 우려된다고 하면 GDP 3% 이상의 수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빨간 불 켜지는 것으로 본다. 지금 개도국이나 이런 곳은 3% 이상 적자 나라가 여러 있다. 미국 같은 곳은 특수한 경우이다. 6%정도까지 적자가 났다. 우리나라는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2% 안 쪽이면 우려수준아니다.

▲ 수출쪽은 일단 당분간은 견조한 신장세를 보일 것이다. 수출 결정요인은 몇 가지 있다. 그 중 제일 큰 요인은 해외수요가 얼마만큼 되느냐가 수출 결정요인이다. 두번째는 판매가격이다. 바꿔말하면 환율 변화에 따른 가격변화이다. 최근 분석하는 바에 따르면 수요요인이 압도하고 있고 가격요인은 크게 좌우하지 못한다. 수요요인은 세계경제, 우리가 수출하는 국가의 수요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중요한데 선진국 경제는 둔화되고 있지만 개도국쪽이 특히 자원부국 중동, 러시아, 중국 쪽도 고성장가 적어도 9%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동남아 신흥시장국은 상당기간 1년 정도는 고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봐서 이게 선진국의 경기둔화를 상쇄하는 효과를 볼 것

▲ 실업률 문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취업이 잘 되기보다는 경제활동에서 빠져나가는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인데 고령층이 늘어나는 구조적 부분이고 이외에도 직접적인 것은 경기요인이다. 노동시장의 참가를 하지 않은 이유로서 이미 참가했어도 잡을 얻을 수 없다는 실망이유가 있다. 경제가 안 좋아지면 이런 인구가 늘어난다는 가설이 있다. 여러나라에서 이런 가설이 뒷받침되고 있다. 실망노동자가 많이 늘어났다.

▲ 투기자금. 규모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최근 2-3년간 급속히 늘어난 것은 동의하고 있다. 종류를 보면 국채시장, 주식시장에서 하듯 순수한 금융시장 전망이 좋지 않으니깐 또 원유가격이 공급과정에서 공급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볼 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원유 이외의 상품시장 곡물 시장으로 오기 때문에 투기자금이 이쪽으로 오는 것 같다. 일시적으로 돌아나오는 자금이 있을 테고, 국부펀드 이런 쪽 중장기적 자금은 이런 판단하에 원자재시장으로, 달러강세는 국제금융시장 안정이 되서 다시 주식, 채권이 안정된다는 판단되더라도 상당부분은 상품시장에 남겨놓을 수 있다. 국제금융시장 안정되면 투기는 줄어들겠지만 과거처럼 확빠져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 미국 달러 강세화되면 우리경제 유리한가.

달러강세로 원유가격이 안정된다면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게도 도움을 준다. 미국 달러강세가 미국 금융시장의 신인도랄까 신뢰를 강하시키는 쪽으로 작용. 그렇다면 우리주식시장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원화환율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 한 쪽으로 말하기 어렵다. 과거에는 달러강세가 되면 원화가 강세가 되는 쪽으로 움직였으니 최근에는 미국 달러화가 약세가 되면 원화는 더 약세가 되지 않았나. 기본적으로 외환시장의 수급, 그 외환시장의 수급에 따라 다르다. 지금으로서는 한쪽으로 말하기 어렵다.

▲ 스테그플레이션 성장률과 물가는 분기로 쪼갤 수 있나. 성장률이 소폭 하락 수정됐다. 내수부진 해결 방법 없나.

스테그플레이션은 논란이 돼 왔다. 그 말이 정의는 고물가에 저성장으로 모호하다. 합의된 기준이 없다. 그때마다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물가는 5%를 넘는 상황이고 성장은 4% 안쪽이기 때문에 분명히 고물가 저성장 상황은 맞다. 그렇지만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묻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 정도 가지고 스테그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 다만 저성장고물가

성장은 3/4분기보다는 4/4분기가 더 낮아지는 물가는 3/4분기보다 4/4분기가 더 낮아지는 것.

정부도 다각적으로 고민을 하고 한국은행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것이다, 정책은 사실은 어렵다. 한쪽 내수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부양정책쓰면 부작용나타날 수 있고, 한쪽에 포커스 맞추면 또 다른 코스트 들 수 있다. 그렇지만 정부가 그 동안 고유가 대책이라던지 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도 그런 게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안다. 개인적으로 말하면 어떤 지금과 같은 공급측 충격에 의해 성장률 낮아지고 내수부진, 물가오름세는 경제주체들이 어려운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당분간은 이상황을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수를 정책적으로 부스트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내수부진 원인에는 고유가, 물가 등이 숨어있기 때문에 물가를 안정시키는 노력도 굉장히 중요하다. 내수부진은 소득계층별로 보면 저소득층이 굉장히 받은 영향을 받는다. 소득계층별로 비중이 있을 수 있는데 저소득층 지출 비중이 높은 곳은 물가가 많이 올랐다. 그 쪽을 조금 더 완화해야 하지 않나 싶다.

▲ 유가 전망. 유가 변동시에 전망치에 어떤 영향

우리가 연간을 115달러를 도입단가로 봤는데 상반기는 가까운 실적이 나와있어 역산을 해보면 하반기를 알 수 있겠지만 하반기 원유도입단가는 130달러 가까이 잡았다. 하반기는 128불, 현재시점에서는 낮지는 않은 전제로 보고 있다. 이것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과 내려갈 가능성 모두 있다. 투기자본 많이 빠져나오면 지금 물가의 반정도 예상하는 기관도 있지만, 200달러 유가시대가 올 것이라는 기관도 있다. 가능성 어느 게 높다, 낮다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투기자금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크게 줄기는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보다는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더욱 큰 것 같다. 공급이 늘어날 여지가 많지 않다 이런 것을 보면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보다는 위로 올라갈 가능성 더 크다. 여러가지 요인들을 감안해서 현재 수준에서는 하반기에 130달러 가까운 수준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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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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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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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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