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게보린을 능가해 주력 품목으로 올라선 플래리스
삼진제약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성분 진통제로서는 아스피린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보린을 주력 품목으로 하는 중소형 제약업체다. 연간 150억원 가량 매출을 나타내는 게보린과 함께 지난해 1월 출시된 플라빅스 제네릭 플래리스는 지난해 약 11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함으로써 100억원대 제품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 1/4분기 약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플래리스는 5월 원외처방 기준으로 항혈 전제 시장 내 점유율이 6.1%까지 확대되며 플라비톨(동아)의 점유율에 근접한 것이다.
-보유 신약 파이프라인 항바이러스제의 연내 임상 진입 가능성
신약 파이프라인 상의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계열 항바이러스 제제(에이즈치료제)와 항암제는 각각 지난 2006년, 2005년에 美Imquest社에 독점 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항바이러스제제는 지난해 美FDA와 Pre-IND meeting 이후 추가 독성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에이즈치료제의 연내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IND 승인 후, 우선심사대상(fast-track)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fast-track 약물로 지정되면 약물 심사 및 허가에 소요되는 기간 단축으로 약물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음)
-순환계 비중 증가세와 플래리스의 점유율 확대 구가는 긍정적
월 처방 300억원대까지 성장한 항혈전제 시장에서 올해 플래리스는 약 3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플래리스가 견인하는 예상 매출 증가율이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대비 PER 16배로 제약업종 평균 밸류에이션을 나타내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향후 에이즈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 가시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