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관광객이 몰리는 이번 5월 연휴기간 항공권 구입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특별기 131편(2만8364석)의 긴급 투입을 결정했다.
올해 어린이날 및 석사탄신일 연휴기간이 금~월요일까지 이어지면서 제주여행 문의가 쇄도, 당초 5월 한달 동안 편성된 8541편 143만5000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들이 이 기간 특별기 131편(2만8364석)을 추가로 긴급 편성, 제주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특별기 추가로 5월 한달 동안 제주노선의 운항편수와 좌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와 18% 증가된 8680편과 146만6000석이 공급된다.
이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2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및 대한·아시아나·제주·한성한공 등과 대책회의를 갖고, 성수기 항공좌석 해소에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