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증시가 이미 과열되었다는 판단이 확산된 가운데 최근 정부의 인플레이션 파이팅 의지가 강력한 것이 확인되자 급격히 시장을 이탈한 것이 이 같은 주가 급락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다.
VN지수가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6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지난 해 3월 한때 1170선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빠르게 상승하는 증시로 주목받았다.
증시가 승승장구할 때만 해도 경기 호황에 대한 낙관이 뜨거웠지만, 미국발 신용 위기에 빠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가 발생하자 지난 해 10월부터 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