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연말로 가면서 거래대금이 급격히 줄어들며 선물지수는 특별한 변수 없이 관망세로 일관했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15포인트, 0.06% 상승한 244.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23.83%수준인 13만6697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53계약 줄어든 7만5757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12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77%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314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2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819계약 순매수, 기관은 493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57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62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837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내외적으로 시장을 움직일 만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남은 거래일도 소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관망하며 한해를 차분하게 마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국증권 김형도 연구원은 "선물시장은 2.8포인트 정도가 배당락이 돼야 하는데 이론베이시스 가격이 오르며 만회했다"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금일 거래대금이 거의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연말로 가면서 거량량과 거래대금은 축소되고 있다"며" "시장을 움직일 만한 특별한 변수는 없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의 관망 스탠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외부악재가 완화된 모습으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앞으로 청산 잔고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전략과 관련, "내일 올해 최종거래일은 연말연초 밋밋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쉬어가며 관망세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