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이 펀드는 말레이시아를 주축으로 싱가폴 및 터키의 3개국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오일머니, 즉 중동자금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와 관련된 나라의 산업 및 기업에 투자하는 분명한 투자 타켓이 설정돼 있는 펀드”라고 12일 밝혔다.
유리자산 측은 오일머니가 200년 이후 연평균 19% 성장하고 있고, 2012년 오일머니의 규모는 약 7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부터 판매개시돼 현재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선취판매수수료를 징구하는 A 클래스, 일반형인 C 클래스, 온라인 가입형인 C-e 클래스의 종류형으로, 해외주식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이 펀드는 유리자산운용이 자체 운용하는 펀드로 유리자산운용은 이미 글로벌 거래소펀드와 명품VISTA 펀드를 자체 운용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