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유영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조419억원 31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6%, 71.4%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의 증가 이유로 가동률 상승, 유로화 강세 및 제품믹스 개선, 원가절감 효과에 따른 재료비 비중 감소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이어 "현대차를 사야하는 세가지 이유로 수익성 개선 가시화, 현대차에 대한 우려들의 해소 가능성,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투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 남경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와 관련, "현대차의 3/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대비 소폭하회했다"며 "그러나 견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또 "장기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모멘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현대차의 우려사항인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및 이익 개선이 필요하며, 미국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입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CJ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2/4분기 OP margin이 추정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노무/인건비 증가분을 감안할 경우 나쁘지 않은 수치로 평가된다"며 "2/4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원가절감을 통해 최소한 0.5% 포인트 이상의 마진 개선이 이루어졌음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면서 "4/4 분기에는 8조원 이상 매출에 5% 중반의 영업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