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지난 8월 전력 및 선박을 제외한 민간 기계수주, 즉 핵심기계수주액이 1조 375엔으로 전월대비 7.7% 감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월대비 6.1% 감소할 것으로 본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다. 그러나 예상범위 하단선인 -9.9%를 감안할 경우 이번 결과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다.
제조업 수주액은 8.6% 줄어든 4478억엔, 비제조업의 경우 7.6% 줄어든 5885억엔으로 나타났다.
내각부는 올들어 두 분기 연속 감소했던 핵심기계수주액이 3/4분기(7월~9월)에는 3.7% 증가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중이다.
한편 경제 주체별 수요는 민간수주가 전월비 5.7% 감소한 1조 1626억엔을, 관공수주는 7.35 늘어나 2441억엔 그리고 이전 두달 연속 감소했던 해외수주가 23.0%나 늘어난 1조 2081억엔으로 각각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