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융기관들이 출자전환주식의 매각을 위해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하여 지난 12일 입찰을 실시한 결과 웅진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기 때문이다.
한영회계법인은 입찰참여자의 입찰조건을 심사한 결과 금융채무 상환방법, 사업시너지 등 인수능력 등에서 웅진이 가장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채권단은 웅진측과 다음주 21일 MOU를 맺고 3주간 정밀실사 후 11월 9일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웅진캐피탈은 웅진그룹 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이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설립했던 곳이다. 기업 인수·합병 및 기업 재무구조조정과 투자자문 등에 걸친 금융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웅진그룹 계열사와 시너지가 크고 구조조정과 영업구조 개선을 거치면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회사로 알려졌다.
한편, 한영측은 또 웅진측과 최종계약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협상대상자로 경남모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