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FX스왑은 물론 통화스왑(CRS)을 통해 시장에 개입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아직은 FX스왑만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사는 13일 오전 10시34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어제 베이시스가 큰폭으로 줄어든 건 CRS페이를 하는 시장개입을 하겠다는 한은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인데 시장은 한은이 언제 얼마나 개입할지에 주목하면서 관망하는 분위기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스크린에는 어제 종가보다 스왑베이시스가 3-5bp 줄어든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종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말로는 CRS개입을 하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했는지는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한은의 눈치는 보는 장세다. 한은이 개입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베이시스가 줄어들기는 줄어들겠지만 실제 개입을 언제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지금은 아직도 베이시스가 넓다. -50bp수준이면 적당해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콤의 체크단말기가 제공하는 스왑호가는 1년물 스왑베이시스가 전일비 3bp 줄어든 -120bp로 나타나 있는 등 기간별로 3-5bp정도 줄어는 것으로 표시돼 있다.
다른 스왑뱅크 관계자는 "오늘은 조용하다. 어제 베이시스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여기서 추가로 더 줄어들려면 뭔가가 있어야 한다. 외화자금사정은 여전히 말라있다. 한은의 액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여기서 더 줄어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