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8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한 317억kWh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용전력은 수출호조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세 확대를 반영해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조선업(18.4%), 자동차산업(15.4%) 및 기계장비(12.1%) 부문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수요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전은 "이와 같은 증가세는 전년 동월의 자동차산업 파업에 따른 수출차질이 일부 기인한 측면이 있다"며 "작년 하반기이후 다소 둔화 되었던 반도체 생산이 최근 빠르게 회복하여 증가세로 반전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주택용 전력은 전년 대비 낮은 기온영향으로 냉방수요가 감소해 2.7%의 저조한 판매량 증가율을 기록한 했고 일반용 전력은 최근 소비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6.2% 증가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