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101억달러로 전날 90억5050만달러보다 10억4950만달러 증가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53억53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47억465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에는 거래가 부진했지만 오전 11시 무렵부터 ING 창구에서 2억달러 넘는 달러 매물이 쏟아지면서 롱 분위기가 꺾였다.
이에 포지션 청산 물량이 더해져 거래가 활발했고, 장 막판에는 외국인 주식관련 매물과 정유사 결제 수요도 집중돼 거래량이 늘었다.
일중 변동폭도 전날(1.50원)보다 확대돼 2.60원을 기록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ING 매물로 롱 분위기가 꺾이면서 롱스탑 물량이 많았고 네고물량도 장중 꾸준히 많이 나왔다"며 "역외는 매도와 매수가 엇갈린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