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4월 제조업지수가 54.7로 전월대비 3.8포인트 상승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2005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이번 결과는 당초 51.0으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웃돈 것이다.
하위지수 중에서 신규주문지수는 전월 51.6에서 58.5로 크게 오르며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산지수는 53.0에서 57.3으로 상승하여 지난 해 5월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신규주문 지수의 전월대비 상승 폭은 2002년 12월 이후 최대 폭이었다.
재고지수는 46.3으로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하는 등 2개월 연속 50선을 밑돌았다.
한편 지불가격지수가 7.5포인트 급등한 73.0을 기록해 인플레 압력이 크게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상품 및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 이 지수는 지난 해 8월 이후 최고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