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의 중국경제 동향보고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베이징신보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발표된 중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고속성장을 낙관해도 좋은 만큼 강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투자은행과 학계에서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수정하기 시작했음.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을 9.8%에서 10.8%까지 상향조정시킴
- 골드만삭스는 상향조정의 근거로 올해 2월까지 경제지표, 특히 2월 무역흑자 237.6억달러로 월 단위로는 사상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을 거론. 신규 대출금도 큰 폭으로 늘어, 도시 고정자산투자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
- 골드만삭스는 26일, 올해 2월까지 수출과 통화공급 등 경제지표가 강력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중국의 GDP성장률을 9.8%에서 10.8%로 상향조정하고, 동시에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도 2.4%에서 2.6%로 올린다”고 발표
- 2003년~2006년까지 중국 경제가 잇달아 4년 연속 10% 이상의 고성장을 유지했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았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제학자들은 올해도 중국경제가 계속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지에 대해서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는데, 최근 낙관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거시경제 연구부 책임자인 류중위안(盧中原)은 이전에 올해 중국경제는 5년 연속 두자리 수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올해 10% 가량의 경제성장률을 예상. 뒤이어 시티은행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9.8%에서 10.3%까지 상향조정시킴
- 골드만삭스는 각종 경제지표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경기과열을 식히기 위해서 한층 강도 높은 긴축정책이 2분기 초반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향후 몇 달간 신규 대출증가율, 산업생산, 통화증가율”의 3가지 지표 중에 1개라도 상승할 경우 중국은 더욱 강력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
[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수석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