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3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1000원 하락한 3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개장이후 한때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이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21일 연속 매도세에서 지난 12일부터 매수세로 전환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포스코 주가 하락을 단기 급등에 따른 '속도조절'로 보고 있다. 가파르게 오른만큼 쉬어가자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동양종금증권 박기현 연구원은 "지난해말 중국을 시발로 유럽, 미국의 철강재 수입가격이 반등세로 전환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철강업종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 철강업체들이 작년 하반기 후 가격을 올려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다라 철강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러브콜은 상반기 내내 계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가 코스피 저점인 지난해 6월13일 이후 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업종지수와 업종대표주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POSCO가 포함된 철강금속업종이 54% 올라 코스피 상승률 18.28%에 비해 35.72%P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