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가 실시한 5170억원의 20년 국고채 입찰 결과를 관망하는 모습이 짙다.
(이 기사는 26일 11시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0년 입찰은 증권사 PD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보이나 은행 PD들의 참여는 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은행은 5.06%아래에서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입찰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일단,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입찰로 밀리면 사자가 우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단기금리 때문에 추격매수가 힘든 상황이지만 매도가 불편한 모습이다. .
은행권 관계자는 "증권사 PD는 안들어왔는데 일부 은행 PD들이 들어와 입찰결과가 헷갈린다"며 "국내기관들은 숏이 상대적으로 깊었기 때문에 밀리면 환매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4.83%,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3%포인트 내린 4.8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10틱 상승한 108.72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사 관계자는 "입찰 결과를 관망하는 가운데 입찰로 밀리면 사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전형적인 갭업후 횡보장이어서 108.70-108.75의 공방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