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프트는 5일 도어대시 연계 새 로열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 이용자는 승차액 8%를 크레딧으로 받아 주문에도 쓸 수 있다
- 월 9.99달러 멤버십으로 우버 원과 경쟁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리프트 핑크 지고 '리프트 고' 뜬다…대시패스 결합으로 구독 경쟁 가세
우버 원 5500만 회원에 자극받았나…리프트, 도어대시와 구독 동맹 강화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리프트(종목코드: LYFT)가 도어대시(DASH) 멤버십과 향후 승차·배달 주문에 쓸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는 새 로열티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쟁사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의 구독 서비스에 더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한 조치다.
리프트가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리프트 고 위드 대시패스(Lyft Go With DashPass)' 이용자는 승차 금액의 8%를 크레딧으로 돌려받아 이후 승차나 도어대시 주문에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월 9.99달러 또는 연 96달러로, 비슷한 가격대의 '리프트 핑크' 멤버십을 대체한다. 기존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새 프로그램으로 자동 전환된다.

눈에 띄는 점은 새 리프트 고 멤버십에 뉴욕 지역의 시티바이크 등 리프트가 운영하는 자전거와 스쿠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료 잠금 해제를 비롯한 자전거·스쿠터 혜택은 연 199달러의 요금이 유지되는 기존 '리프트 핑크 올 액세스' 등급에서만 제공된다.
리프트는 월 4.99달러짜리 로열티 상품도 함께 내놓는다. '리프트 고 코어(Lyft Go Core)'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승차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5% 적립해 준다.
이번 조치로 2024년부터 각자의 서비스 할인을 제공하며 협력해 온 리프트와 도어대시의 제휴 관계는 한층 깊어지게 됐다. 우버는 구독을 재무 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꼽아 왔다. 이 차량 호출 대기업은 4일 실적 발표에서 우버 원 구독 회원 5500만 명이 전체 총예약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리프트는 자체 음식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배달비를 면제해 주는 도어대시 멤버십을 추가하면 리프트 프로그램이 우버 원 구독에 견줄 만한 수준이 되고 승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월 9.99달러인 우버 원은 승차 금액의 5%를 우버 크레딧으로 돌려주고, 배달비 면제와 주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