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도구가 5일 평생학습 사업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 어르신 디지털 교육과 무장애 소통 사업으로 정보 격차를 줄였다
- 빈집 재생과 여성 강사 양성으로 일자리와 마을 변화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 주도 학습 지역 사회 변화 기여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어르신 디지털 교육부터 빈집 재생까지 부산 영도구의 평생학습 사업이 전국적인 성과로 인정받았다.
영도구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물섬 영도, 배움으로 가능성 열기' 사업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일상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7점 등 14점이 선정됐다.
영도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연계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했다.
경로당 58곳을 찾아가는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 고립과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보행 약자와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쉬운 소통 무장애 영도' 사업도 추진했다. 영도구는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쉬운 소통판을 102개 기관에 보급하고 인공지능 기반 무장애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방치된 공·폐가를 마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아이권리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11명을 아동 인권 전문 강사로 양성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등에 취업했다.
영도구는 평생학습을 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 활동과 일자리, 마을 재생으로 연결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철훈 구청장은 "주민이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 변화를 이끌어 온 결과"라며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