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대가 27일 디지털 예술교육을 운영했다
- 양 기관은 다음 달 20일까지 20개교 학생에게 창작 활동을 제공한다
- 학생들은 입체 조형과 3차원 스캔 등 융합 예술을 체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충남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표현력 향상을 지원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0일까지 충남대 예술대학 미술관에서 초·중·고 20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아뜰리에-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창작공간'을 주제로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입체 조형과 디지털 창작 활동을 운영한다.
초등학생들은 '상상 생명체 연구소:평면에서 입체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생명체를 만들며 입체 조형 원리를 익힌다. 완성한 작품에는 이름과 서식지, 특징 등을 담은 도감 카드를 제작해 창작 과정에서 떠올린 이야기를 공유한다.
중학생들은 '모듈형 추상 조형 프로젝트'를 통해 조형 요소와 원리를 활용한 입체 작품을 제작한다. 이후 작품을 실내외 공간에 가상으로 배치하며 조형물과 공간의 관계를 탐색한다.
고등학생 대상 '신체에서 데이터로, 디지털 자소상 프로젝트'에서는 3차원 스캔 기술을 활용한다. 학생들은 실제 입체 형태가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스캔 데이터를 확대·축소하거나 반복·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자화상을 구상한다. 원본과 달라진 형태를 비교하며 작품의 특징과 표현 의도도 나눈다.
시교육청은 참여 학교에 운영비 전액을 지원해 대학 시설을 활용한 체험 수업과 교내 예술융합 교육활동을 뒷받침한다. 대학의 전문 장비와 창작 기술을 활용한 경험이 학교 수업과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로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예술과 기술을 함께 이해하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연계한 체험 중심 예술교육을 지속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표현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