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 DB와 서울 SK가 25일 각각 정관장과 KT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 DB는 해먼즈와 알바노의 활약으로 정관장을 95-93으로 제압했다.
- SK는 워니의 25점을 앞세워 KT를 90-79로 꺾고 3위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원주 DB와 서울 SK가 각각 안양 정관장과 수원 KT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DB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정관장의 막판 거센 추격을 떨쳐내고 95-93으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DB는 1옵션 외국인 헨리 엘런슨이 두통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레이션 해먼즈가 31점 11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28점으로 DB 3연승에 힘을 보탰다.
정관장에서도 존 무니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렌즈 아반도가 22점 13리바운드, 데이본 리드가 21점, 문유현이 17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하지만 후반 뒷심에서 밀리며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승부는 4쿼터에 났다. 정관장은 85-92로 뒤진 경기 종료 2분 10여초 전 변준형, 문유현, 리드의 득점을 더해 91-92, 1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알바노가 경기 종료 17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달아났다. 이후 리드의 득점이 나왔지만, 경기 종료 2초 전 알바노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95-93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KT를 90-79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3위 SK는 3승 1패를 기록했고, 5연패에 빠진 KT는 창원 LG와 공동 7위에서 8위(3승 6패)로 내려앉았다.
SK 자밀 워니가 양 팀 최다 25점을 기록했고, 국내 선수 중 안영준이 18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KT 배스는 21점, 포터는 1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문정현(14점), 전성현(15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SK가 51-48로 전반을 마친 후 3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KT는 문정현, 포터, 배스의 득점으로 61-58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SK는 30초도 안되어 워니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워니, 다니엘, 힉스, 안영준이 화력을 보태어 73-61까지 벌렸다. KT도 전성현의 3점슛으로 추격했지만, 73-64로 뒤처졌다.
리드를 잡은 SK는 4쿼터에서는 수비로 KT의 실책을 유도해 리드를 유지했다. 결국 SK는 11점 차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