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는 20일 정관장을 84-76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 안영준이 21점, 워니가 20점 18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 정관장은 존 무니의 부상 결장 속에 4연승을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영준과 자밀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의 4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SK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84-76으로 꺾었다.

아시아농구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뒤늦게 정규시즌을 시작한 SK는 지난 18일 고양 소노에 81-87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을 마감한 정관장은 6승 2패로 2위를 유지했다.
SK는 안영준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1점을 올렸다. 워니는 20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낙현도 16점을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다.
정관장은 팀 내 최다 평균 20.6점을 기록 중이던 외국인 선수 존 무니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데이본 리드가 2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정관장이 주도권을 잡았다. SK는 오세근과 워니를 선발로 내세워 골밑 공략에 나섰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정관장은 SK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10점을 올리며 1쿼터를 15-11로 앞섰다.
2쿼터부터 SK의 반격이 시작됐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는 2쿼터에서 SK는 골밑에 집중된 정관장 수비를 공략해 외곽 득점을 늘렸다. 안영준이 7점, 김낙현이 5점을 올리며 전반을 36-37로 마쳤다.
SK는 3쿼터 초반 워니의 3점슛과 아이재아 힉스의 속공 득점으로 41-37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낙현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9점, 워니가 8점을 보태며 64-51로 격차를 벌렸다.

정관장도 4쿼터 들어 추격에 나섰다. 리드와 한승희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 종료 6분 52초를 남기고 66-6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SK는 안영준의 3점슛 2개가 연달아 터지며 다시 달아났다. 이후 공격 리바운드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정관장의 추격을 따돌리고 8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