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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건동광산 지원 제도 국가 차원 개선 절실"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새해 첫 결재 안건으로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 지원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청하는 대통령 서한문을 채택했다. 군은 2일 김한종 군수가 집무실에서 서한문에 직접 서명하고 건동광산 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집무실에서 대통령 서한문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2026.01.02 bless4ya@newspim.com 기존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석탄 광산만 지원하고 있어, 건동광산 같은 석회석 광산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석회석 광산 역시 석탄 광산 못지않게 국가 산업 기반 형성에 기여했음에도 폐광 이후의 관리 책임은 오롯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한다. 김한종 군수가 서명한 서한문에는 전국의 쓰임을 다한 석회석 광산이 지원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 개선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성군은 건동광산 지하 부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을 구상 추진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26-01-02 16:43
노관규 순천시장 "우주·문화·그린바이오로 일류 순천 완성"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정 목표를 발표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026년 시무식. [사진=순천시] 2026.01.02 chadol999@newspim.com 노관규 순천시장은 신년사에서 "하늘엔 우주, 도심엔 문화, 대지엔 그린바이오로 순천의 미래를 채우겠다"며 "추격이 아닌 선도, 모방이 아닌 창조, 규모 경쟁이 아닌 자강도시로 도약하는 일류 순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새해 주요 시정 방향으로 ▲우주 방산 산업 육성 ▲문화산업 활성화 ▲그린바이오 기반 구축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또한 공간 구조와 생활 인프라 재편을 통한 '남해안남중권 소비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정했다. 노 시장은 순천광양 첨단산업단지의 반도체 산업 유치 필요성도 언급하며 "순천은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와 용수, 우수한 인력, 정주여건을 갖춘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순천시는 시무식에서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열고 전 직원이 ▲투명한 업무처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금품 수수 금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을 결의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1-02 16:09
나주시, '주민과의 대화' 20개 읍면동 순회…현장 소통 강화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0개 읍면동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 첫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주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 '주민과의 대화' 20개 읍면동 순회. [사진=나주시] 2026.01.02 ej7648@newspim.com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남평읍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2026 나주방문의 해' 준비 ▲현안사업 추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 정책 아이디어 등을 폭넓게 수렴해 실질적인 개선과 제도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나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필요 시 제도 개선과 후속 조치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1-02 16:08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36억원 모금…전남 1위 달성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35억9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전남 22개 시 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4년 모금액 9억 3000만원 대비 약 286% 증가한 수치로 고흥군이 단기 성과를 넘어 안정적 모금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흥군청 표지석과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군은 현장 중심 홍보, 민간 플랫폼 연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운영,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 발굴 등 기부자 중심 전략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전국 각지의 참여로 이어지며 모금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지정기부금의 77.5%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지원사업에 집중됐다. 고흥군은 지역 의료공백 해소라는 명확한 목적 제시로 기부자의 공감과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부자 구성도 다양하다. 전국 향우회원과 고액 기부자들이 모금 확대를 이끌었고, 10만원 단위 소액 기부자도 꾸준히 참여했다. 특히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60명으로, 총 6억 80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중 2000만원 최고액 기부자 8명도 포함됐다. 월별 기부를 이어간 주민의 사례도 확인돼,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기부자의 신뢰와 참여로 이뤄진 뜻깊은 결과"라며 "기부금의 투명한 운영과 지역 맞춤형 지정기부사업을 지속 발굴해 제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10만~20만원 구간 기부금 세액공제를 44%로 확대할 예정으로, 중 소액 기부 활성화가 기대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1-02 15:28
광양시, 병오년 시무식…"더 높이, 더 멀리 도약"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직원들의 새해 소망 영상 상영,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식, 신년사 발표,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왼쪽에서 두 번째) 광양시장, 청렴 서약. [사진=광양시] 2026.01.02 chadol999@newspim.com 정인화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도 주요 성과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광양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 승인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국도비 예산 6,505억 원 확보 ▲통합행정플랫폼 'MY광양' 구축 ▲광주 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 등을 꼽았다. 이어 정 시장은 2026년 군정 목표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주력산업 혁신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기반 완성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 ▲생애복지플랫폼 2.0 구축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도시 조성 ▲생활 인프라 확충 ▲시민 주도 감동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비상지지(飛上之志)'를 올해의 상징어로 제시하며 "단단한 철이 불에 달궈져 강해지듯, 위기와 역경을 넘어 더 높은 성장의 길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광양이 비상하려면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1,600여 명의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1-02 15:27
광주 광산구, 새해 1호 결재 '민원 해결 1004'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새해 1호 결재로 '민원 전(前) 민원 해결 1004'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2일 광산구에 따르면 '민원 전 민원 해결 1004'는 사후 처리 중심에서 사전 발견 선제 해결 중심으로 전환하는 '선제적 생활행정 모델'이다. 민선 8기 제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접수 이전 발견 ▲현장 우선 ▲시민과 행정 연결 ▲주민 신뢰 축적 최우선이라는 4대 기본 원칙을 토대로 운영한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새해 1호 결재 '민원 해결 1004'. [사진=광주 광산구] 2026.01.02 bless4ya@newspim.com 광산구 21개 동장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004 생활현장 책임단'이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골목길 통학로 경로당 전통시장 공원 같은 주민 일상 동선을 중심으로 불편 징후를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며 '숨은 목소리'를 찾아내 문제 해결을 앞장선다. 광산구 부서들 역시 사후 민원 처리가 아닌 예방과 해결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동과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가 함께 시민 일상을 먼저 살피고, 사소한 불편까지 민원이 되기 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02 15:24
구례군, 지리산 화엄주차장 무료 개방…관광객 편의 확대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지리산 화엄사 일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엄주차장을 무료 개방했다. 2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와 협력해 추진된 것으로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화엄주차장. [사진=구례군] 2026.01.02 chadol999@newspim.com 구례군은 화엄사 일대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임에도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이 이어지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이번 조치로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화엄주차장 무료 개방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꾸준히 개선하고 관광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주요 관광지 주변의 주차 교통 환경 개선을 비롯해 숙박 상권 등 지역경제 연계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관광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1-02 14:37
영광군, 전 직원 참여 제설작업… 장세일 군수 "안전 최우선"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새해 첫날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세일 군수와 전 직원이 함께 제설작업에 나섰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제설작업은 2일 오전 영광읍 주요 시가지와 통행량이 많은 보행로 21개 구간에서 진행됐다.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장세일 영광군수, 새해 맞이 직원들과 함께 눈 치우기. [사진=영광군] 2026.01.02 ej7648@newspim.com 영광 지역은 지난 1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최대 21.1㎝의 눈이 쌓였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실 단 과 소 및 읍 면 단위 인력을 투입해 29개 노선(321㎞)에 걸쳐 밤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일부 구간에 눈이 남아 있어 이날 오전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주요 도로 현장에 나서 삽과 제설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이어갔다. 장 군수는 "폭설로 인해 군민 출근길과 학생들의 등굣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제설작업에 나섰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설과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대설로 도로 결빙과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상황과 재난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1-02 14:34
신안군, '디지털신안문화대전' 공식 개통 [신안=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신안군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총망라한 '디지털신안문화대전'을 2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5월 착수해 전국에서 120번째로 완료됐으며,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 인물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교육 ▲생활 민속 ▲구비전승 언어 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디지털신안문화대전. [사진=신안군] 2026.01.02 saasaa79@newspim.com 신안군과 연구진은 약 1년 6개월간의 작업 끝에 1300여 항목, 2829건의 사진, 10편의 동영상을 수록했다.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역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특히 '1도 1뮤지엄' 정책, 사계절 꽃피는 섬 풍경, 퍼플섬의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태양광 해상풍력 기반 주민 이익 공유 모델 등 신안군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 기획 항목도 포함됐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1028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고유 문화, 생활상을 체계적으로 담았다"며 "디지털 문화 콘텐츠 발굴을 지속 확대하고 교육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이번 누리집 개통을 통해 지역 문화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강화하고 향후 융복합 문화 관광 콘텐츠로 연계해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26-01-02 14:34
완도 청산도 갯바위서 고립된 낚시객 구조…저체온증 호소 [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21분쯤 완도군 청산도 장기미 해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A씨는 오전 9시 20분께 떠내려간 낚시용품을 회수하기 위해 개인 소유의 무동력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가 조류에 휩쓸리며 조정이 불가능해졌다. 이후 인근 갯바위로 올라갔으나 물때가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산도 갯바위 고립자 무사 구조. [사진=완도해경] 2026.01.02 ej7648@newspim.com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완도파출소, 완도구조대, 경비함정 등 가용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현장 기상 상황과 수심 등을 고려해 경비함정 단정을 투입했으며, 신고 접수 후 23분 만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으며 구조 후 응급조치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갯바위나 해안가에서 낚시를 할 때는 반드시 조석 변화와 기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해 고립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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