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나주시, 중증·희귀질환 아동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중증 희귀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아동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부터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나주시는 암 희귀질환 등 난치성 질환 아동이 수도권 등 관외 의료기관에서 전문 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교통비를 보전해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주시 보건소 전경. [사진=나주시] 2025.12.22 ej7648@newspim.com 지원 대상은 진료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산정특례 적용 질환으로 인정받아 관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나주시를 제외한 수도권 타 지역 의료기관 이용 시 교통비를 차등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관외 진료 1회당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10만 원, 수도권 외 지역(나주시 제외) 7만 원이다. 아동 1인당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진료분부터 가능하며 아동의 법정대리인이 진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진단서 또는 소견서, 진료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나주시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용곤 나주시보건소장은 "중증 희귀질환 아동은 관외 진료가 불가피한 경우가 많아 교통비가 큰 부담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경제적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5-12-22 15:38
전남도, 내년 SOC 국비 1.4조 확보...교통망 혁신 속도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국비 1조4095억 원을 확보해 10년 연속 1조 원대 예산을 달성하며 광역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확보한 국비는 총 1조 4095억 원이다. 이 가운데 도로 분야 예산은 5600억 원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국지도 확충사업, 연륙 연도교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사진=전남도] 2025.12.22 ej7648@newspim.com 광주~완도 고속도로는 1단계 광주~강진 구간 잔여 공사비 1336억 원이 전액 반영돼 2026년 11월 개통이 가능해졌고 2단계 강진~완도 구간도 설계비 80억 원이 확보돼 1단계 준공 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전 구간 완공 시 완도~광주 이동 시간은 2시간10분에서 1시간10분대로 단축돼 남부권 생활 여건과 물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도 국지도 사업에는 20개 지구에 총 4140억 원이 투입된다. 대규모 연륙 연도교 사업인 압해~화원, 화태~백야, 비금~암태,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4개 지구에 2635억 원이 반영되면서 섬 주민의 교통 기본권 확보와 함께 영광에서 목포, 여수, 부산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의 핵심 축인 '서남해안 일주 관광도로' 완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편성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확장에는 내년 예산 80억 원이 반영돼 조기 착수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현재 수립 중인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전남 주요 사업을 추가 반영할 수 있는 여지도 생겼다. 고흥 벌교~순천 주암(605억 원), 곡성 석곡IC~겸면(309억 원), 화순 동면~순천 송광(199억 원) 등 주요 국도사업과 국지도 5개 지구에도 총 106억 원이 책정됐다.​ 전남도는 2026년 확정 예정인 도로 분야 차기 국가계획에 영암~광주, 고흥~광주 고속도로 등을 포함한 고속도로 7건(23조4000억 원 규모)과 국도 국지도 19건(2조7000억 원 규모) 등 총 26건, 약 26조 원 규모의 신규 사업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남 핵심 SOC 사업의 대규모 반영이 도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국가계획에도 전남 현안이 폭넓게 포함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5-12-22 15:31
고흥군, 전국사진공모전 46점 시상식 개최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고흥군은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11회 고흥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21일 고흥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고흥지부가 주관했으며 고흥군의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전남 15개 지부 관계자, 지역 예술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고흥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에서 공영민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5.12.22 chadol999@newspim.com '힘찬 도약, 희망찬 고흥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사진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에서 34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금상 1점을 포함해 입상작 11점과 입선작 35점 등 총 46점이 선정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고흥군수 상장과 함께 100만 원의 작품매입비가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과 함께 열린 전시회에서는 수상작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고흥지부 회원작이 함께 선보여 고흥의 사계절과 관광 명소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고흥군 관계자는 "사진을 통해 고흥의 숨은 매력과 관광자원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활용해 고흥의 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2-22 14:06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효율적으로 학교회계 예산을 관리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사진=박진형 기자] 이번 평가는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한다. 대상은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으로 시단위와 도단위 교육청 1개씩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관리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집행관리 총괄 실무추진반 신설 운영으로 학교회계 집행 전반의 체계적 관리▲집행률에 따른 인센티브 및 패널티 제도 도입으로 현장의 책임성과 동기부여 강화▲찾아가는 컨설팅과 맞춤형 연수를 통해 학교 회계담당자 실무 역량 강화 등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회계 우수 교육청 선정은 학교 현장과 교육청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책임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교육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교회계 체계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5-12-22 14:06
고흥군, 관광지 입장료 상품권으로 환원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군에 따르면 입장료는 현장에서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원된다. 환원 금액은 1000원 미만 금액을 제외한 전액으로 예를 들어 5000원 결제 시 5000원 전액을, 3500원 결제 시 3000원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 고흥군 관광지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돌려드린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전경) [사진=고흥군] 2025.12.22 chadol999@newspim.com 이번 사업에는 1억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수막 게시와 SNS 홍보를 통해 정책을 적극 알리고, 시행 과정에서 접수되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입장료 환원 정책은 관광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형 관광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연계한 체감형 관광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2-22 14:05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은 국가유산청이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생활사와 지역 민속문화를 원형 그대로 간직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 고택은 영광정씨 정손일이 봉강리에 정착한 이후 400여 년간 대를 이어 보존돼 온 주거 유산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해방 직후 사회사적 변화를 함께 겪은 근현대 생활사 현장으로 의미를 지닌다.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전경 [사진=보성군] 2025.12.22 chadol999@newspim.com 풍수적으로 '영구하해(靈龜下海)' 형국 중 거북 머리에 해당하는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후손 정도삼이 호를 '구정(龜亭)'이라 한 것도 이 전통 인식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건축은 안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사이에 둔 이(二)자형 구조로 호남 지역 민가의 일반형을 따른다. 서측에는 일제강점기 한학 교육장과 외부 접객공간이던 '삼의당', 전면에는 '광주이씨효열문'이 자리해 유교적 가치와 문중 전통을 함께 보여준다. 또한 주변 원림과 마당 정원은 전통 조경과 근대적 공간 구성을 결합한 문화경관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영광정씨 고택은 건축 풍수 민속이 결합한 복합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보존관리와 지역문화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2-22 14:03
광주 광산구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 도약 견인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를 내걸고 다양한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는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민선 8기 광산구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025.12.22 bless4ya@newspim.com 광산구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지구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고려인마을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코스 등 기반을 조성해 왔다. 올해로 2년째 선보이는 '고려인마을 골목 여행'은 지난 11월까지 진행된 총 68회 프로그램에 1342명이 참여했다. 중앙아시아 의복 체험, 당근 김치 만들기, 공공미술 전문 안내원 탐방(도슨트 투어) 등이 인기를 끌었다. 마을해설사 18명이 주민관광청을 거점으로 올 한 해 450회의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전국 유일 고려인 역사 유물 전시관인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의 콘텐츠 강화에도 힘을 기울였고 지난 9월에는 사이버 전시관을 개관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매월 14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내년에는 청소년 대상 역사 문화 골목여행, 고려인마을 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꾸미는 '주말장터 중앙아시아 전통 공연' 등 사업을 추진한다. bless4ya@newspim.com 25-12-22 14:03
여수항, 내년 크루즈 입항 20항차 돌파 전망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여수항이 국제크루즈 유치 거점항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여수시는 전날 중국 텐진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드림호'가 여수항에 입항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호는 이날 약 8시간 동안 여수항에 정박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등 1000여 명이 여수세계박람회장, 이순신광장, 해상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번 입항으로 올해 여수항에는 총 8척의 국제크루즈가 기항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중국 텐진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드림호'가 지난 21일 여수항에 입항했다 [사진=여수시] 2025.12.22 chadol999@newspim.com 여수시는 내년 현재까지 17항차의 국제크루즈 입항이 확정됐으며 추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20항차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발 항로 다변화 추세에 따라 한국 기항 비중이 점차 늘고 있으며 2026년 예정 항차 중 4항차가 중국발로 확정된 상태다. 또한 블루드림, 아도라 등 중국 선사들의 여수항 입항 문의도 계속되고 있어 향후 크루즈 관광 수요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국제크루즈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크루즈 선사 맞춤형 마케팅과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개발, 터미널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여수를 아시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2-22 14:02
보성군, 2025년 역대 최대 예산 8398억 확정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보성군은 제319회 군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총 839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29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보성군 재정 운용 역사상 최대 규모다. 보성군 청사 [사진=보성군] 2025.12.22 chadol999@newspim.com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215억 원으로 30억 원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일부 사업 조정으로 1억 원이 줄어 1183억 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이번 추경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 생활과 직접 맞닿은 분야에 중점 배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액 추가 지원 15억 원▲3~5세 누리과정 보육료 3억 원▲가족 친화형 놀이터 '하늘마당' 안심 쉼터 조성 5억 원이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서는▲농작물 재해보험 6억 원▲친환경농업 직불제 3억 원을 투입해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군은 연말 회계 마감을 앞두고 국 도비 변경 사항과 불필요한 지출 조정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예산이 지역경제 회복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2-22 14:01
광주시의회, 7년 연속 우수조례 선정…입법 성과 입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의회가 입법 역량을 입증하며 대외적인 평가를 휩쓸었다. 광주시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는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21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선정'심사에서도 최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올해 202건의 조례를 추진해 지난해(98건)보다 42.8% 증가하는 입법 성과를 거뒀다. 마을 세무사 운영, 탈플라스틱 전환 촉진, 분산에너지 활성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 대자보 도시 조성 지원 같은 시민의 일상과 미래 변화를 반영한 조례들이 다수 추진됐다. 광주시와 교육청 산하기관 등 9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년 대비 9.6% 증가한 총 1026건의 시정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시정질문(20명/169건)과 5분 자유발언(39건) 등을 통해 정책 변화를 제안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신수정 의장은 "올해는 탁월한 입법 역량을 인정받고 재정 분석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시민 삶의 현장에서 문제점과 애로를 찾아내어 시민의 요구와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담아낸 것이 가장 보람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5-12-22 14:01

광주·전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