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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 유치' 영덕군, 주민설명회 가동...수용성·절차적 민주성 강화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방소멸 위기 극복위해 '신규원전 유치'에 나선 경북 영덕군이 9개 읍면 순회 주민 설명회에 들어간다. 영덕군은 11일 강구면과 남정, 달산면을 시작으로 12일, 축산, 영해, 병곡, 창수면, 13일 지품면과 영덕읍을 대상으로 '신규 원전 유치'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원전 유치'에 나선 경북 영덕군이 지난 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덕군]2026.03.10 nulcheon@newspim.com 이번 영덕군의 9개 읍면 순회 주민 설명회는 지난 6일 영덕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진 에너지정책 역량 강화 교육에 이은 것으로 '신규원전 유치' 추진에 따른 절차적 민주성과 주민 수용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9개 읍면 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번 주민 설명회는 이장과 주민, 관계 기관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광열 영덕군수가 담당 실무부서인 일자리경제과의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 등과 함께 참석해 사업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프로그램인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대폭 할애해 직접 답하는 등 내실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영덕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규 원전 건설 및 운영에 따른 2조 원 이상의 법정 지원금을 비롯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 우선계약 등 원전 유치가 가져올 지역 경제의 선순환 생태계와 지역발전의 비전을 상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찬성과 반대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경청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원전 유치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녹여내겠다"며 "신규 원전 유치가 더 나은 영덕, 더 잘살고 행복한 군민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군민의 의사와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10 21:46
영양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정비 팔 걷었다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행락철을 앞두고 경북 영양군이 지역 내 하천 계곡 불법 시설 정비에 팔을 걷었다. 영양군은 환경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한 달간 전수조사를 거쳐 오는 9월까지 불법 점용 시설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영양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영양군의 이번 계획은 하천의 본래 기능 회복과 집중호우 시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영양군은 하천을 포함한 산림 계곡과 세천 구거를 포함한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이 대상이며, 특히 여름철 야영객이 많이 몰리는 수비면 본돈천 외 1개 하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시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 불법 상행위,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 행위 전반으로, 영양군은 점검 적발 후 기한 내 원상 복구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과 계곡은 국민의 소중한 공공 자산이므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적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10 21:01
'포항시장 출마' 김순견 공천신청 이틀만에 사퇴..."박용선 예비후보 지지"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던 김순견 예비후보가 중도 사퇴하고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공천 신청 이틀 만이다. 김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포항시장'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기로 결단했다"고 밝히고 "제가 이루지 못한 포항을 위한 꿈을 이제 박용선 예비후보를 통해 이루고자 한다"며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던 김순견 예비후보(왼쪽)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사퇴와 함께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박용선 예비후보]2026.03.10 nulcheon@newspim.com 김 전 경제부지사는 "비록 오늘 (포항) 시장 예비후보직은 내려놓지만 포항과 시민을 향한 저의 마음은 30년 전 그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이제는 정치인이 아닌 포항의 시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미래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하고 "박용선 예비후보와 함께 포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모두가 행복한 포항, 밝은 포항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며 "거듭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박용선 예비후보는 김 전 부지사의 손을 맞잡고 "김순견 후보님의 고뇌에 찬 대승적인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순견 후보님의 결단이 헛되지 않도록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순견 예비후보의 사퇴로 '6 3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 관련 국민의힘 공천 신청 출마 예정자는 10명으로 줄었다. nulcheon@newspim.com 26-03-10 19:34
한울원전본부, 대테러 통합방호훈련...현장방호역량 강화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2026 민 관 군 경 소방 대테러 통합방호훈련'을 전개하며 국가 중요시설 방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통합 방호훈련에는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자체 소방대를 포함한 50사단 예하부대, 특전사, 경찰특공대, 경찰 및 해양경찰,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 측정팀 등 총 265명이 참가해 △본부 정문 차량 고속 침투 △드론을 활용한 건물 충돌 및 폭발 화재 발생 △발전소 내 폭발물 투하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통제와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을 전개하며 대테러 대비 태세 완비와 현장 대응 위주 작전 종결 능력을 강화했다.[사진=한울본부] 2026.03.10 nulcheon@newspim.com 26-03-10 19:02
봉화 적덕리 야산서 산불 33분만에 주불진화...인명피해 없어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1시 7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3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헬기5대, 산불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83명을 급파해 발화 33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10일 오후 1시7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3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산림청]2026.03.10 nulcheon@newspim.com 산림청은 잔불정리 등 진화가 종료되는 대로 산불 전문조사반의 현장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10 19:00
[인사] 경북 영양군 ◆6급(팀장) 승진 △산림녹지과 송민수 ◆6급(팀장) 전보 △주민복지과 조성대 △재무과 김상범 △농촌경제과 김정연 △석보면 김경희 [영양=뉴스핌] nulcheon@newspim.com 26-03-10 13:42
성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트럭·SUV 등 3중 추돌....2명 사상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5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97km 지점에서 25t 트럭과 SUV, 승용 차량 등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0대 운전자가 숨지고, 또 다른 운전자 1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사고 현장을 안전 조치했다. 이 사고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운전자 A(20대)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B(40대)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성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3.10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26-03-10 13:27
주호영 "대구 경제 살릴 '정치 거목' 필요…김부겸 출마 긍정적" [대구 경북=뉴스핌] 김용락 남효선 기자=6 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의 위기를 풀 수 있는 열쇠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9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법인세와 상속세의 지역별 차등 적용을 통해 기업 유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구 경제를 살릴 실질적 해법"이라며 "이러한 '게임의 룰'을 바꾸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치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부의장은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30년간 모든 시장이 예산 확보와 기업 유치를 외쳤지만, 대구의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기존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이제는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업 한두 곳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기업들이 대구로 오는 것이 객관적으로 유리하다고 느낄 수 있게끔 구조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대구 경제 살릴 '정치 거목' 이 필요하다며 김부겸 출마를 재 촉구했다.[사진=주호영 의원실] 2026.03.10 yrk525@newspim.com 대구 경북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원만한 통합을 추진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오는 12일과 19일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특히 그는 "전남 광주만 통합하고 대구 경북은 안 해주는 것은 최악의 나쁜 정치"라며 "지역 균형발전을 말하는 정부가 특정 지역만 앞세우는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주 부의장은 "과거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다 장관과 총리를 거치며 체급이 커진 점은 위협적인 요소"라면서도 "대구를 떠나 양평에 정착한 점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 실제 결과는 변수가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김 전 총리의 출마 자체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총리까지 지낸 인사가 고향을 살리기 위해 디딤돌이 되겠다고 나선다면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신을 향한 세대교체론에 대해서는 "저는 여전히 젊고, 그 어떤 신인보다 유능하게 일할 자신이 있다"며 "국가산단, 첨단의료복합단지, 도시철도 3호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TK신공항법 등 대구의 굵직한 현안 중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며 경험과 성과를 강조했다. yrk525@newspim.com 26-03-10 11:31
원자력환경공단, 협력사 손잡고 글로벌시장 개척 앞장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소 협력사와 손잡고 방폐물관리분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피닉스에서 열리는 방사성폐기물관리 및 원전해체분야 국제회의 '2026 WM(Waste Management)'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WM 심포지엄은 30개국, 900개 기관, 2천5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사성폐기물 컨퍼런스다. 방폐물 관리, 원전 해체 등을 주제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2026 WM(Waste Management)' 홍보관 개관식에서 개관사를 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2026.03.10 dream@newspim.com 심포지엄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다. 공단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 운반 포장 처분, 원전해체 및 환경복원 등 핵심 의제와 관련한 국제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국가의 기관, 기업과 협력 확대에 나선다. 방폐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기업인 ㈜고도기술, ㈜지오그린21, 미래와도전 등과 공동 홍보관을 조성해, 방폐물 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방폐물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제3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심층처분시설 구축을 위한 국가 R D 로드맵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의 전략적 역할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개최된 '2026 WM(Waste Management)' 행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에 참석자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2026.03.10 dream@newspim.com 또 공식 행사인 KORAD NIGHT를 개최해 각국 정부기관,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핀란드의 포시바(Posiva), 스웨덴의 에스케이비(SKB) 등 해외 방폐물 유관기관과 향후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해 양자면담을 진행한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방폐물 관리를 위해 방폐물 관리 선도국과 인력 및 기술교류를 강화하고, 공단의 방폐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한국형 방폐물 기술의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2026 WM(Waste Management)' 심포지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2026.03.10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6-03-10 10:08
안동 수하동 정비업체 주차된 차량서 화재...볼보 등 5대 소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자동차 수리업체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안동시 수하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 주차된 차량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9일 오후 9시41분쯤 안동시 수하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 주차된 차량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3.1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4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볼보 XC40 1대가 전소되고 카니발 아우디 A6 싼타페 벤츠 A45 등 4대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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