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화성 돼지농장서 ASF 발생…올해 16번째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9일 경기 화성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ASF 발생은 이번이 16번째다. 방역 현장. [사진=전남도] 2026.01.27 ej7648@newspim.com 중수본은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화성시와 인접 5개 시 군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에 대해서는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발생 농장 반경 10km 방역대 내 64개 농장과 역학 관련 79개 농장에 대해 긴급 정밀검사가 진행된다. 전국 5300개 돼지농장에 대해서도 폐사체 및 운반차량 검사를 병행한다. 같은 날 경북 봉화군 산란계 농장과 전남 구례군 육용오리 농장에서는 각각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올해 가금 농장 발생 사례는 모두 46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전담관을 지정해 출입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 오리농장 172곳과 해당 계열사 소속 오리농장 53곳에 대해서는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 을 이달 28일까지 연장해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오염원 차단에 총력 대응해달라 고 당부했다. 방역 당국은 겨울철 철새 이동과 농장 간 이동 차량 증가 등 계절적 요인이 확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긴장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SF와 AI가 동시에 확산할 경우 축산물 수급과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jsh@newspim.com 26-02-19 21:25
경북소방본부, '긴급출동 통행' 방해 차량 강제처분 강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화재 등 재난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이 대폭 강화된다. 경북 소방본부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출동 통행 방해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체계를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서 출동 훈련하는 경북소방[사진=뉴스핌DB] 2026.02.19 nulcheon@newspim.com 이번 조치는 재난 현장의 신속한 출동 여건 마련을 통한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행정 조치이다.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불법 주 정차로 소방차 도착이 지연된 사례는 43건에 달했다. 반면 최근 5년간 실제 강제처분 집행 사례는 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현장 대원이 처분 여부를 단독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담과 집행 이후 민원이나 법적 분쟁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경북 소방본부는 현장 대원의 부담을 줄이고 출동 과정의 판단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강제처분 절차를 대폭 정비한다. 앞으로는 현장 대원 개인의 판단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19 종합상황실이 카메라와 관제 시스템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현장 지휘관과 함께 집행 여부를 판단하는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제처분은 ▲차량을 밀거나 ▲견인하는 방식 ▲사다리차 공간 확보 등을 위해 강제로 이동하는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행된다. 또 집행 이후 발생하는 차량 파손 민원이나 법적 소송은 소방본부 내 전담 부서에서 대응하여 현장 대원이 소방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열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불법 주 정차 차량은 긴급 출동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현장 대원들이 법에 따라 부여된 권한을 원활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정비하고, 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9 18:15
'대구시장 출마' 주호영 "'TK특별법' 핵심특례 복원 전면전 나설 것"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TK특별법)'의 형평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해 온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이 'TK통합법' 핵심 특례 조항 복원위한 전면전을 선언했다. '6 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사표를 던진 주 부의장은 19일 자료를 내고 "광주 전남 등 타 지역 통합 법안과 비교할 때 대구 경북이 요구한 알맹이가 빠진 것은 심각한 형평성 위배"라며 거듭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국회) 본회의 전까지 'TK통합법' 핵심 특례 조항 복원 총력전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타 지역 통합 법안과의 '형평성'을 문제 삼아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되살리겠다는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6.3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사진=주호영의원실]2026.02.19 nulcheon@newspim.com 주 부의장이 'TK통합법 핵심 특례 조항 복원' 전면전을 선언한 데는 당초 대구시와 경북도가 요구했던 핵심 특례가 정부 부처의 반대로 대거 삭제되거나 선언적 문구로 후퇴했기 때문이다. 주 부의장은 "광주 전남 법안에는 AI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지정부터 재원 조달까지 국가의 지원 의무가 촘촘히 명시된 반면, TK통합법의 미래 산업 조항은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특히 공항 후적지 개발 국비 지원 근거 역시 타 지역에 비해 미약해, 이대로라면 통합의 의미가 약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은 "TK에만 혜택을 더 달라는 식의 소모적인 지역 이기주의 대신 통합특별시 공통 현안은 공통 기준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주호영 "통합특별시 공통 현안은 공통 기준으로 처리해야" 광주 전남에 들어간 '지원' 조항의 구조를 초광역 통합의 공통 틀로 만들거나, TK에도 실질적인 지원 효력이 있는 동급 조문을 반영해 '같은 잣대'를 맞추겠다는 것이다. 또 이를 통해 다른 권역과의 충돌을 피하고, 기존 상위법과 국가 재정 원칙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실익을 챙기겠다는 게 주 부의장의 구상이다. 주 부의장은 또 목표 관철을 위해 요구안을 재설계하는 '투트랙' 협상 전술도 분명하게 제시했다. 그는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군공항 주변 지원 문제 관련 지역 간 잣대를 동일하게 적용토록 이번 본회의 처리 과정에서 법안에 반드시 명시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재정 지원이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처럼 전국적인 파급력이 커 부처 반발이 심한 쟁점은 시행령 제정, 후속 법 개정, 예산안 부대 의견 등 우회 경로를 통해 관철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 "'여대야소' 국회 지형...역으로 활용할 것" 주 부의장은 "거대 여당이 입법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여당 역시 호남권 통합 및 지원 법안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를 고리로 대구 경북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역 균형발전'과 '형평성'을 명분 삼아 여당 지도부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여대야소' 국회 지형을 역으로 활용하겠다는 것. 실제 주 부의장은 글로벌 규제 프리존, 바이오 로봇 등 미래산업 지원, 관광산업 특례 등 삭제된 조항의 복원을 위해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과 본격적인 실무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부의장은 "'선조치 후 보완'을 전제하더라도 시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국회부의장으로서 가진 상징성과 정치력을 동원해 법사위 원내 지도부 정부 간 실무 타협을 이끌어내고 행정 통합이 대구 경북 재도약의 실질적 발판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6-02-19 17:44
'포항시장 출마' 박용선 경북도의원직 사퇴...배수진치고 시민곁으로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19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박 전 도의원의 의원직 사퇴는 '6 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포항시장' 고지 선점을 위한 배수진과 함께 포항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챙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사표를 던진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19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박 전 도의원의 의덩활동 모습.[사진=박용선 출마예정자]2026.02.19 nulcheon@newspim.com 앞서 박 전 도의원은 지난 1월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의 위기, 말이 아닌 정책으로 설계하고 행정으로 움직이고 성과로 책임지겠다"며 '6 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출마 예정자는 "경북도의회 의정 12년은 영광이었지만 무엇보다 책임의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듣고 예산과 제도로 답하는 정치를 위해 쉼 없이 뛰었다"고 강조하고 "이제는 포항의 변곡점에서, 포항의 미래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로 나아가려 한다"며 "철강 산업의 위기, 지역 경제 침체, 청년 유출과 도심 공동화 등 복합 위기를 실행력 있는 시정으로 돌파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박 출마 예정자는 "정치는 말로 평가받지 않고 결과로 평가받는다"며 "포항이 다시 서기 위해서는 산업이 다시 뛰고, 골목 경제의 불이 다시 켜져야 하는 만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부터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피력했다. 또 "도의원으로서 쌓은 경험과 정책 역량, 예산과 행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포항의 산업 전환과 생활 인프라 개선, 안전과 돌봄 강화, 지역 경제 회복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앞에 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출마 예정자는 지난 2014년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첫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후 11대, 12대까지 12년간 내리 3선을 달성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 안전, 교육 환경 개선, 통학 여건 등 생활 밀착형 교육 현안 해법 마련에 주력한 한편 2018년에는 운영위원장을 맡아 경북도의회 운영 전반을 책임졌다. 또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주요 현안을 조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등 의회 내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nulcheon@newspim.com 26-02-19 14:01
전국 광역단체장 2월19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투자유치 정책 발표(11:10 본관 소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투자유치 경험 공유의 장(15:45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실 국 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주(駐) 부산일본총영사 내방(11:00 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2026 광주 전남 대통합 포럼(13:00 국회도서관) ▲김영록 전남지사 - 2026 광주 전남 대통합 포럼(13:00 국회도서관) ▲이장우 대전시장 -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착공식(10:00 KAIST 문지캠퍼스) -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장 회의(0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도-한국노총 보령 서천지역지부 임원 간담회(14:00 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초기 현장점검 및 교통안정화 대책회의(07:30만덕IC) - 언론 인터뷰-헤럴드경제(10:20 집무실) - 접견-한국환경청화협회 부산지회(11:00 의전실) - 우리동네 ESG센터 7호점 개소식(14:00 개금종합사회복지관) - 접견-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주한 체코대사 면담(15:00 도청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HET 변압기 제조설비 확장 이전 업무협약(10:0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81회 식목일 기념 2026년 첫 나무심기 행사(10:10 제주시 구좌읍) [전국종합=뉴스핌] 26-02-19 06:39
설 연휴 끝난 첫 출근길 대구·경북 기온 '뚝'...큰 기온차 '건강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들어가는 19일 대구와 경북권 전역은 아침기온이 영하1도~영하 10도 분포를 보이고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끝나자 조업 준비 서두르는 경북 울진 죽변항. 2026.02.18 nulcheon@newspim.com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므로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권을 포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안쪽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는 19일 새벽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경북북부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헤제됐으나 19일 새벽까지 여전히 바람이 30~50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19일 기온은 -12도~12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다. 대구.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기온은 대구 -4도, 경북 청송 -10도, 봉화.의성 -9도, 안동.영천 -7도, 경주 -6도, 영덕-3도, 포항은 -1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2도, 경북 봉화 8도, 안동.상주 10도, 영덕.구미 11도, 울진.포항.경주는 12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26-02-18 23:56
영천 금호강 둔치서 승용차 화재 갈대밭으로 확산...인명피해 없어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 금호강 부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고 강변 갈대밭으로 확산돼 발화 3시간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인접한 야산으로 불길은 번지지 않았다. 18일 오후 5시5분쯤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금호강 둔치 내 픽업트럭(렉스턴 스포츠)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하천 갈대밭으로 옮겨붙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18 nulcheon@newspim.com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금호강 둔치 내 픽업트럭(렉스턴 스포츠)에서 화재가 발생해 하천 갈대밭으로 옮겨붙었다. '낚시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 장비, 인력을 동원하여 발화 3시간 24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2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픽업트럭(2021년식 렉스턴 스포츠) 1대가 전소되고, 하천 내 잡목 등 10ha가량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18 22:12
'포항시장 출마' 이칠구, 경북도의원 사퇴..."의회서 준비한 정책 시정으로 실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도의원직을 공식 사퇴하고 '포항시장' 입성을 위한 배수진을 쳤다. 이 전 도의원은 18일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도의회 의장의 사직 승인을 받아 의원직 사퇴 절차를 공식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이 전 의원은 지난 1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회에서 준비한 정책을 이제는 행정의 자리에서 실현하겠다. 포항의 정치를 복원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도의원 사퇴'를 약속했다. 이 전 도의원은 "포항은 철강을 넘어 수소 이차전지 해양 에너지로 산업 지평을 넓혀야 할 중대한 전환기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영일만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고, 지진의 상처를 넘어서 산업과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18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포항시장' 선거에 본격 나섰다.[사진=이칠구 전 경북도의원]2026.02.18 nulcheon@newspim.com 이 전 도의원은 지난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재선 의원으로 8년여간 입법 정책 현장 대응을 아우르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발의 조례 중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공포된 조례는 19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수소연료 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이차 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스마트 해양 수산 인력 육성 조례 ▲중소기업 기술 혁신 촉진 조례 ▲산업 기술 단지 지원 조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등은 포항의 산업 구조 전환과 해양 에너지 기반 확충을 뒷받침하는 대표적 입법 성과로 평가된다. 또 도정 질문과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영일만대교 건설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K-스틸법 후속 대책 △환동해 지역 본부 기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포항과 동해안의 미래 전략을 공론화해 왔다. 특히 지난해 도정 질문에서는 영일만대교의 조속한 착공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신속한 사업 계획 승인과 추진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전 도의원은 또 2023년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방의회법 제정' 공론화를 주도하며 전국 단위 자치 분권 논의를 견인했다는 평가이다. '포항지진' 관련해 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원인규명과 피해구제를 위한 제도적 대응에 힘써왔다. 최근 항소심 패소 판결에 대해서도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며 상고심 총력 대응과 광역 차원의 법률 지원 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등 지역민 권리 보호에 적극 나섰다. 이칠구 전 도의원은 "도의원으로서의 시간은 포항의 미래를 준비한 과정이었습니다"라며 "이제는 행정의 책임자로서 실행과 성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도의원은 포항 북구 흥해 출신으로 포항시의원 3선과 두 차례의 시 의회 의장을 거쳐 경북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8 16:04
포항 주요 관광지 설 연휴 내내 '북적'... 골목상권 '웃음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내내 포항지역 관광명소에 나들이객들이 이어지면서 북적였다. 또 구 도심지에도 귀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골목상권도 활기를 띠었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14~18일 닷새 동안 포항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인파는 1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장기 읍성, 해상 스카이워크, 환호공원 내 식물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볐다. 설 연휴 기간인 14~18일까지 닷새간 포항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인파는 1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포항 스페이스워크(위)와 이가리 닻 전망대.[사진=포항시] 2026.02.18 nulcheon@newspim.com 포항시는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 안내소, 관광 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 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1월 31일부터 NOL(구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민간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5만 원 이상 객실 이용 시 2만 원 할인, 10만 원 이상 객실 이용 시 4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다. 또 K-드라마 한류 인기에 힘입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의 인기를 이을 수 있도록 올해는 포항 올 로케이션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대표 촬영지 이가리 닻 전망대와 송도해수욕장 등 촬영지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이 직접 포항의 매력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도 선보였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는 '붉은 말 소원지' 쓰기 행사가 열렸으며,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설날이 왔구마(馬)' 행사를 통해 전통 연 키링 만들기, 등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는 설 연휴 5일간 관광 분야 비상 상황반을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와 관광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휴 기간 관광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자원봉사 자들은 주요 관광지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며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 대행은 "다채로운 행사와 숙박, 문화 혜택을 통해 포항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2-18 15:06
봉화 유곡리 단독주택서 화재 2시간여만에 진화...50대 남성 부상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날인 17일, 경북 봉화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50대 거주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6분쯤,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6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30평 규모의 목조 주택 한 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또 50대 거주자가 화재 당시 자체 진화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봉화소방서[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2-18 14:38

경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