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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헬기 시누크, 내년 6월 이후 국내조종사가 운항" [세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달 도입된 담수 용량 1만 ℓ급 시누크 헬기가 민수용 인증 미비로 한국인 조종사가 운항할 수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 산림청이 "시누크 헬기는 내년 6월까지 형식 증명을 마치고 정식 납품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자료를 내고 "현재 봄철 산불 현장에 투입 중인 시누크 헬기는 2027년 6월 정식 납품 전까지 산불 대응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헬기는 납품 회사인 미국 컬럼비아사가 조종사 인건비, 보험료 등 연료비를 제외한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3일 열린 시누크 헬기 도입식. [사진=산림청]2026.02.17 nulcheon@newspim.com 또 "미국의 형식 증명 등을 취득하고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표준 감항 증명을 받은 뒤 2027년 6월에 납품이 되면 그 이후에는 국내 조종 인력이 직접 운항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또 "현재까지 'S-64' 야간 비행이 가능한 조종 인력 4명을 양성했다"고 밝히고 "다만 야간 비행은 풍속, 시야 확보 등 운항 기준이 주간에 비해 엄격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기상, 장애물 등 안전성을 고려해 야간 산불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불 진화 효과가 큰 주간 진화에 총력을 다하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야간 진화 능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종사 양성 및 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원주의 산림항공본부에서 국내 최초 민수용 대형헬기 시누크 신규 도입 행사를 개최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23:07
'설명절' 구미·봉화서 산불 잇따라....50여분만에 진화 [봉화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인 17일 봉화와 구미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경북권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2분쯤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52분쯤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 2026.02.17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산림청 등 진화당국은 진화차량 34대와 진화인력 106명을 급파해 발화 54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50분쯤 구미시 양호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등 진화당국이 헬기 1대와 진화 인력 84명, 진화 차량 20여 대를 급파해 발화 51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41분쯤 진화했다. 17일 오후 5시50분쯤 구미시 양호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 2026.02.17 nulcheon@newspim.com 산림청은 진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산불 조사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23:04
정희용 의원 "담수량 1만ℓ 산림청 대형헬기 '시누크'...한국 조종사 운항 불가" [고령 성주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산림청이 대형산불 대응역량 강화위해 약 38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민수용 대형 헬기 시누크(CH-47)를 정작 한국인 조종사는 운항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수용 인증을 받지 못해서다. 도입 과정에서 제도적 준비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사진=뉴스핌DB]2026.02.17 nulcheon@newspim.com 앞서 산림청은 지난 1월 23일 대형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담수량 1만 ℓ급 시누크 헬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헬기는 민수용 형식 증명 문제로 인해 산림청 소속 조종사가 아닌 미국 Columbia Helicopters 소속 조종사 5명이 교대로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는 항공안전법에 따라 군수용과 민수용으로 구분된다. 시누크 헬기는 본래 군수용으로 생산된 기종이다. 이로 인해 민간 분야에서 운용하기 위해서는 민수용 형식 증명(TC, Type Certificate)을 취득해야 한다. 해당 인증은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담당하고 있으나 국가 간 인증 절차의 특성상 질의 회신이 보수적으로 이뤄져 인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헬기는 '제한 형식 증명(RTC, Restricted Type Certificate)'만을 보유하고 있다. 'RTC'는 제한적인 운용만을 허용하는 인증으로 미국 국적 조종사가 직접 조종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이에 따라 국내 조종사는 해당 헬기를 운항할 수 없는 상태다. 정희용 의원은 이와 관련 "산림청이 '현 시점에서 향후 1~2년 내 한국 조종사를 투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해 도입한 핵심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민수용 인증 문제로 인해 국내 조종사가 운항하지 못하는 것은 제도적 준비 부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헬기 도입 단계에서부터 인증 절차와 운용 인력 문제를 보다 면밀히 검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정부 차원의 신속한 인증 협의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18:59
설 명절 안동·상주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상주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인 17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과 상주에서 마을 인근과 논두렁에서 불이 나는 등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7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쯤 상주시 초산동의 한 논두렁에서 화재가 났다. 17일 오후 4시17분쯤 상주시 초산동의 한 논두렁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17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20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진화 당국은 잔불 정리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51분쯤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독립기념관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났다. 17일 오전 11시51분쯤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독립기념관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17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장비를 급파해 발화 42분 만인 이날 낮 12시 3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잡목 50여 평이 소실됐다.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18:08
문경 지동리 산불 51분만에 주불진화.... 헬기 10대 투입 [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날인 17일 오후 1시 43분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1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43분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1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17 nulcheon@newspim.com 이 산불로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발생 신고를 받은 산림과 소방 등 진화 당국은 헬기 10대와 산불 진화 차량 37대, 진화 인력 119명을 신속 투입해 발화 51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34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 전문조사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15:43
[종합] 영천 도남동 자원순환시설 불 3시간2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날인 17일 오전 4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31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 2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7분쯤 진화했다. 설날인 17일 오전 4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17 nulcheon@newspim.com 이 과정에서 소방 당국이 해당 공장 자체 굴삭기 3대를 이용해 해체 작업을 병행하며 진화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한 야적장 합성수지 폐기물 적재량은 약 300t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13:01
영천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서 불 진화 중...장시간 걸릴 듯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날인 17일 오전 4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설날인 17일 오전 4시47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6.02.17 nulcheon@newspim.com 경북 소방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자원순환시설 야적장 내 합성수지 폐기물 더미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자체 굴삭기 3대를 이용해 진화하고 있다며 완진까지는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합성수지 폐기물 적재량은 약 300t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07:49
설 명절 대구·경북 아침 영하권 '쌀쌀'...큰 기온 차 '건강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인 17일 대구와 경북권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며 조금 쌀쌀하겠다. 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과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과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성큼 찾아온 새 봄.2026.02.16 nulcheon@newspim.com 동해남부 남쪽 먼바다는 설 명절 새벽까지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 경북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의 17일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봉화 -6도, 안동 청송 -5도, 문경 구미 영천 -3도, 울진 영덕은 -1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2도, 경북 봉화 7도, 안동 청송 상주 10도, 울진 영덕 11도, 포항 경주는 12도로 관측됐다. 대구 경북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17 07:23
건조특보 속 청도 화산리서 산불…1시간4분 만에 주불 진화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1시27분쯤 경북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4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이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27분쯤 경북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4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산림청] 2026.02.16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13대와 진화 차량 49대, 진화 인력 127명을 신속히 투입해 발화 1시간 4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37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산불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 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16 16:54
경주 장항리 야산서 70대 숨진 채 발견…벌목작업 추정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의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7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의 한 야산에서 A(7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야산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A씨를 구조해 소생술을 유보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은 A씨가 벌목 작업 중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26-02-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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