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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선충 방제 정부 종합 대책·지원" 요청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 금강소나무림 재선충을 차단하라." 경주와 포항, 영덕 등 경북 동해안 권의 소나무숲이 재선충으로 초토화되면서 세계적 명품인 '울진금강소나무군락지'인 울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울진군이 산림청과 연계, 소나무재선충 방제와 산불 예방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29일 울진을 방문한 김인호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산불 예방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공유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2026.01.31 nulcheon@newspim.com 31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손병복 군수는 울진을 방문한 김인호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공유했다. 김 청장은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상과 강풍이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고 울진 지역의 산불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울진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비교적 경미한 지역이지만, 금강송 군락지가 분포한 지역 특성상 선제적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손 군수는 "산불 예방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행정 역량을 집중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재선충병 방제와 관련 국유림 비율이 약 59%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방제 대책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울진에서도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며 "울진군이 청정 산림을 지켜나간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 역량을 집중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충병 대응에 있어 울진은 국가적 산림자원인 금강송 군락지 보호를 위해 산림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산림청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산불 취약 지역 관리, 현장 중심 예방 활동, 재선충병 예찰 방제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금강송 군락지 보호와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31 11:30
'울진1000만 관광시대' 견인 '사계절 오션리조트' 프로젝트 가시화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 1000만 관광시대'를 견인하는 '사계절 오션 리조트' 프로젝트가 사업 시행자 선정 절차에 들어가는 등 가시화되고 있다. 31일 울진군에 따르면 사업을 희망하는 민간 사업자 1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북 울진군의 랜드마크이자 '울진1000만 관광시대'를 견인하는 '사계절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프로젝트' 조감도.[사진=울진군] 2026.01.31 nulcheon@newspim.com 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울진군 오션 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사업' 사업 시행자 공모를 추진했다. 이번 민간 사업자 1곳이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계절 오션 리조트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사업' 사업 부지는 근남면 산포리 697-4 일원 약 18만㎡, 매화면 오산리 산200번지 일원 약 134만㎡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4성급 수준의 시설 ▲ 3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숙박 시설과 컨벤션 시설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18홀 이상의 골프장 등 필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부지는 해양과 산림 등의 자연환경,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구상됐으며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차별화된 복합 관광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의 랜드마크이자 '울진1000만 관광시대'를 견인하는 '사계절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프로젝트' 조감도.[사진=울진군]2026.01.31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오는 2월 5일 공모로 선정된 선정 심의 위원회 회의를 열고 개발 계획, 재무 계획, 운영 계획, 공공 기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울진군이 추진 중인 '관광 1000만 시대'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자 신청 접수로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사업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들어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업성은 물론 지역에 대한 기여도와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31 10:52
한수원, 신규원전 부지 공모 개시…3월 30일 마감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 절차를 시작했다. 한수원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원전(대형원전 2기, SMR 1기) 부지 확보를 위한 후보부지 유치공모를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 공모는 지자체 자율유치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수원은 원활한 유치공모 진행을 위해 공모절차, 일정, 신청방법 등이 담긴 공모문을 이날 누리집에 게시했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포함한 유치신청서를 오는 3월 30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 울주군에 건설중인 새울원전 3,4호기(오른쪽 3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6.01.26 dream@newspim.com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보부지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신규원전 후보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경북 울진과 영덕 등 기존에 거론됐던 지자체를 중심으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수원은 "선정된 부지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부지확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1-30 15:13
"불법어구 즉시 철거...불법 행위자엔 비용징수·벌금·행정처분 부과"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앞으로는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계고, 통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유자 사용자를 알 수 없는 불법 무허가 어구 등을 철거할 수 있게 된다. 또 철거한 불법 어구 시설물을 소유자가 알 수 있도록 게시판, 인터넷 등에 1차 공고하고, 일간신문, 관보, 공보, 인터넷 등에 재공고를 거친 후 보관물의 변질 파괴 등이 우려될 때에는 매각이 가능하도록 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수부가 '새로운 어구관리제도' 시행위한 수산업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2026.01.30 nulcheon@newspim.com 해양수산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산업법 시행령'과 '수산업법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다. 예고 기간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 40일간이다. 이번에 입법 예고된 새로운 어구관리제도는 △(가칭) 불법 어구 즉시 철거제 △어구 관리 기록제 △유실 어구 신고제 등 총 3개 제도이다. 하위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행정대집행 적용 특례제도 적용으로 철거된 어구 시설물의 보관, 처리 방법, 비용 징수 및 위반 행위에 대한 벌칙 행정 처분에 관한 사항 ▲어구 관리 기록 대상 어업의 종류, 유실 어구 신고의 기준 및 신고 방법, 제도 미이행 시 과태료(100만 원 이하) 부과 세부 기준 등이다. 특히, 어구 관리 기록제와 유실 어구 신고제의 경우 어구의 사용과 유실량이 많고 어획 강도가 높은 자망, 통발(장어 통발 포함), 안강망 어구를 사용하는 근해 어업부터 우선 적용하고 향후 연안 어업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유실 어구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상적 수준의 유실량 규모를 초과한 대규모 유실량 발생 시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어업인은 유실 어구 발생 즉시 또는 입항 후 24시간 이내에 입항지 관할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시 군 구에 신고하도록 했다. '신고' 기준안은 △자망(1000m 이상) △통발(100개 이상) △안강망(1통 이상) 등이다. 또 어구 관리 제도의 정착을 위해 어구 생산 판매업, 어구 부표 보증금제 등에 대해 해양경찰청에서도 지도 점검할 수 있도록 권한의 일부를 위임했다. 새 어구관리제도는 어업인의 어구 사용 책임성 확보와 폐 어구 발생 예방을 위해 도입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또 해수부는 새로운 어구 관리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어업인,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새 어구 관리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 정책 실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어구 관리 제도는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것으로,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30 08:52
영주 채석장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채석장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쯤 영주시 장수면의 한 채석장 컨테이너 벨트에서 화재가 났다. 29일 낮 12시40분쯤 영주시 장수면의 한 채석장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3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이 불로 벨트 컨베이어 조작실 1동이 전소되고 배전반, 컨트롤러 등 전기 설비 및 채석용 컨베이어가 소실돼 소방 추산 41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1-30 08:28
구미 공단동서 25t 화물차 화재 32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2시 33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서 주차 중 엔진을 예열하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2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진화 인력 25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32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5분쯤 진화하고 현장 안전 조치를 했다. 30일 오전 2시33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서 주차 중 엔진 예열 중이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30 nulcheon@newspim.com 이 불로 2018년식 25t 트럭 1대가 소실돼 소방 추산 86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1-30 08:02
전국 광역단체장 1월30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 방문(14:30 부안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이.취임식(17:00 한국자유총연맹(서울))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특별출연증서 전달식(09:40 여는마당)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14:00 대회의실) - 못난이김치 참여기업 간담회(15: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직능별 시민공청회(10:00 광주교통공사) -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 공청회(16:00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의정 보고(10:00 본회의장) - 곡성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4:00 곡성레져문화센터 동악아트홀) - 구례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6:30 섬진아트홀) ▲이장우 대전시장 - 갑천생태호수공원 현장방문(18:30 갑천생태호수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23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10:00 평창 알펜시아경기장) ▲김태흠 충남지사 - 천안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식(10:30 도청 상황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WBC 복지TV (09:20 의전실) - 폐의약품 안심수거 노인 일자리 사업단 출범식 (10:00 1층 대강당) -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11:00 의전실) - 민생현장 방문 (14:00 수영팔도시장) - 접견-부마민주항쟁 진상 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장 (16:30 의전실) ▲박완수 도지사 - 재청 ▲김두겸 시장 -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정비사업 개통식 (15:00 삼납읍 교동리 1704-4)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임명장 수여 (14:30 수원컨벤션센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111퍼센트(주)' 투자협약식(10:00 백록홀) - 제주MOR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15:00 제주썬호텔) [전국종합=뉴스핌] 26-01-30 06:38
포항시, 경북 시군 최초 생성형 AI 챗봇 '포항봇' 구축... 2월 정식 운영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시가 경북권 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행정 상담 챗봇인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을 구축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생성형 AI 챗봇' 구축을 완료하고, 12월 30일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 AI 챗봇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포항시가 경북권 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행정상담 챗봇인 포항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 첫 화면 이미지.[사진=포항시] 2026.01.29 nulcheon@newspim.com 이후 올해 1월 한 달간 내부 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응답 품질과 서비스 안정성, 운영 기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에 도입된 '포항봇'은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행정 상담 챗봇이다. 기존의 버튼형 또는 ARS 방식과 달리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응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항시는 공공 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식 행정 콘텐츠만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나 사실과 다른 답변 생성 가능성을 최소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 행정 서비스를 구현했다. '포항봇'은 여권 민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민원 복지 환경 건설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우선 제공된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행정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향후 서비스 운영 결과와 시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전 행정 분야로 AI 챗봇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AI 기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성형 AI 행정 챗봇 '포항봇' 도입으로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서비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9 23:39
티에스오토모티브, 경주 냉천리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증설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티에스오토모티브가 경북 경주에 352억 원을 들여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차 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29일 경주시청에서 ㈜티에스오토모티브와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1.29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29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티에스오토모티브와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 이남억 투자유치본부장, 경주시장, 경주시의원, ㈜티에스오토모티브 민규현 대표 등 20명이 참석해 투자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에스오토모티브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352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투자 분야는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로, 현대자동차의 신차종 개발 확대에 대응해 코나와 제네시스 EV 등 전기차 차종에 적용되는 핵심 차체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법령과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금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남억 경북도 투자유치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경북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규현 ㈜티에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차종 확대에 발맞춰 생산 능력을 확충하게 돼 기쁘다"며 "경북도와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티에스오토모티브는 1985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기업으로, 4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전기차 미래차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는 도내 미래차 산업 클러스터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nulcheon@newspim.com 26-01-29 23:17
교육감협의회 "교육 본질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 촉구"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협의회)가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마련 중인 국회와 정부에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협의회 제106회 총회'에서다.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제106회 총회.[사진=협의회] 2026.01.29 nulcheon@newspim.com 협의회는 이날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입장문'을 내고 "행정 통합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현 체계를 변화시킬 동력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 자치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더 발전적인 방향의 통합으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초광역 행정체제 추진 속에서 진정한 교육 자치 실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교육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의 교육자치 본질 수호 △통합특별시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통합특별교육교부금' 별도 신설 및 명문화 △교육 행정 안정성 전문성 유지 위한 교육장의 자격과 임용 기준의 현행 법령 취지 존중 및 교육 공동체의 충분한 논의 후 결정 △부교육감 최소 3명 이상 확대 및 지방공무원 임용 기준 포함 등 '부교육감 직제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행정 통합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교육은 단순히 행정 통합의 부수적 사안이 아니라, 통합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국회와 정부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통합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전향적인 결단으로 책임 있는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통합 특별법' 관련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채택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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