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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 유튜버' 5명 선발…시정 홍보 MZ 감각 입힌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026년 동해청년 유튜버' 5명을 최종 선발하고, 올해 시정 홍보에 청년의 감각과 창의성을 본격적으로 접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행정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 공감형 참여형 콘텐츠로 소통 방식을 전환하려는 시정 방향의 연장선이다. 이번 모집에는 총 27명의 청년이 지원했다. 1차 서류 심사에서 지원 동기와 활동 계획을 꼼꼼히 검토한 데 이어, 2차에서는 제출 영상과 심사기준표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 SNS 활용 능력, 활동 의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영상 기획력과 편집 능력, 지역 이해도와 홍보 잠재력을 두루 갖춘 5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해시청.[뉴스핌 DB] 2026.01.05 onemoregive@newspim.com 선발된 청년 유튜버들은 이달 중 위촉식을 통해 위촉장을 받고, 12월까지 약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월 1편 이상 시정 홍보 영상을 직접 기획 제작해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동해시의 정책, 관광 명소, 지역 일상 등 다양한 도시 이야기를 '청년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동해시는 지난해 제2기 동해청년 유튜버 운영을 통해 청년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45편의 홍보 영상이 제작 게시됐고, 누적 조회수는 72만 회에 달했다. 영상 한 편당 평균 조회수는 약 1만 6천 회로, 정형화된 카드뉴스 보도자료 위주의 기존 홍보 틀을 넘어선 시도로 평가됐다. 동해시는 청년 유튜버 활동이 단순 조회수 경쟁을 넘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시정 홍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 세대가 일상 속에서 소비하는 플랫폼과 형식에 맞춰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시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동해시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청년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시정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동해시를 더 가깝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9 11:59
전국 광역단체장 1월19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A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1:00 포항시청대회의실) - 2026년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14:00 경상북도 동부청사)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밀라노 동계올림픽 도 선수단출정식(14:30 신관 소회의실) -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 출연(20:00) ▲김관영 전북지사 -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 (09:00 대회의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41회 정기총회 (11:00 라한호텔) - K-국정설명회 (16:10 전북대학교)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송정역 포용디자인 테마공간 개관식(14:00 송정역사 대합실 - 광주 지 산 학 연 협의체 신년인사회(15:00 광주테크노파크) - 광주 전남 행정통합 합동공청회(16:30 동구청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도지사 - 광주 전남 행정통합 합동공청회(10:00 영암) ▲김영환 충북지사 - 2025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10:30 여는마당) - 대전-충남 통합 등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1:00 브리핑룸) -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간담회(11:50 대회의실) - 충북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14:00 대회의실) -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방문(16:00 청주) ▲이장우 대전시장 - 직원 정례조회(좋은아침 공감톡톡)(09:30 대강당) - 「꿈씨패밀리 x 조폐공사」굿즈 제작 출시 협약(10:40 응접실) - 2026년 연구개발특구 신년 인사회(14:2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상반기 4급 이상 승진 임용식(10:00 세종실) - 시장-학교장 소통 간담회(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11: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주요 업무 보고회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15:00 시그니엘 부산) - 2026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16:00웨스틴조선H) ▲박완수 경남지사 - 2026 경제도약 간담회(14:00 창원스마트업타워)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09:00 탐라홀) - 제주도 경제정책협의회 회의(14: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9 07:08
'시멘트 항만도시'의 반전 드라마…동해시, 수소·청년·의료로 새 판 짠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산업 전환과 인구 위기를 동시에 돌파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 '시멘트 항만 도시'로 불리던 이 도시는 이제 수소 북방경제 관광 돌봄 디지털 공공의료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엮어내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2025년 12월 기준 동해시 인구는 8만6333명. 노인 비중은 25%를 넘어 초고령화 단계에 진입했다. 하지만 산업 축을 바꾸고, 공공의료와 청년 일자리를 연결하는 전략이 성공한다면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천곡동 시가지. 2022.01.17 onemoregive@newspim.com ◆ 인구절벽 현실 20 30대 떠나는 도시 2014년 9만4562명에서 2025년 8만6333명으로 10년 만에 8200명가량이 줄었다. 세대당 인구는 1.99명, 이미 1 2인 가구가 지배적인 '저밀 가족도시'로 바뀌었다. 특히 2024년 한 해 출생 343명, 사망 806명, 순이동 -490명으로 자연감소+청년 유출의 이중 구조가 분명해졌다. 2023~2025년 인구 감소폭도 688 950 1342명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 강원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동해를 포함한 동해안권은 20대 30대 순이동률이 마이너스, 40대 이후는 플러스다. "청년과 청년부부가 가장 먼저 떠나는 도시"라는 점이 지역 활력 저하의 핵심 원인이다. ◆ 산업대전환, 시멘트에서 수소로 동해와 묵호항은 한때 석회석 시멘트 석탄이 오가던 벌크 화물 거점이었으나, 정부와 지자체는 이곳을 '환동해 복합물류 거점'으로 재편하고 있다. 1조6224억 원 규모의 동해신항 3단계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최대 10만t급 7선석을 새로 확보해 하역 물류 친수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북평제2산단에 조성 중인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가 산업 전환의 핵심이다. 저장탱크 배관 충전 인프라 안전실증센터가 완비되면, 동해의 산업 포트폴리오는 "시멘트-제조 중심"에서 "수소 에너지 안전 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옮겨가게 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묵호항 일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 항만 재창조가 여는 일자리 청년 유입의 통로 동해신항에는 2028년까지 약 2320억 원이 투입돼 7만t급 광석부두와 5만t급 잡화부두 2선석이 신설된다. 잡화부두만으로도 생산유발 4315억 원, 부가가치 1490억 원, 고용유발 2753명의 효과가 추산된다.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도 고용창출 1234명, 약 3000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논골담길 도째비골 전통시장 일대를 워터프런트 관광 보행벨트로 연결하면, 숙박 외식 문화 레저 분야 청년 창업 거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부산 신항 등 사례를 근거로, 대규모 항만 개발이 건설 운영 배후단지 등 단계별로 상시 고용을 늘려 결국 인구 유입 기반을 만든다고 분석한다. 동해신항은 이런 구조적 선순환을 노릴 수 있는 차세대 성장축이다. ◆수소 북방물류 디지털, 기술청년 허브로 동해 묵호항과 북평산단, 동해선 철도 고속도로를 '환동해 산업 물류 축'으로 잇는 전략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수소 발전, 탄소포집(CCUS), 해상풍력 등을 결합한 청정에너지 규제자유특구 구상이 추진되면, 연구 데이터 엔지니어 일자리가 집중되는 청년 기술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22년 강원연구원이 발간한 '강원도 청년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미래전략 연구'에 따르면 수소 해양 데이터 분야를 아우르는 '지역 6년 연계 교육+취업 트랙'을 구축하면,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20~30대 순유출을 직접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눈 덮힌 망상오토캠핑리조트.[사진=동해시청] 2021.12.28 onemoregive@newspim.com ◆ 워케이션 디지털 노마드, 새로운 인구전략 동해시는 동해선 고속도로 항만이 결합된 교통 입지로 '주 3일 재택+주 2일 동해 워케이션' 모델이 가능한 도시다. 묵호항 배후에 코워킹 스페이스, 장기체류 숙소, 해양레저 시설, 국제학교, 문화 인프라를 묶은 '항만형 디지털 노마드 지구'를 조성하면 국내외 원격근무자와 프리랜서를 끌어들일 수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소비와 문화를 지탱하는 '생활 관계 인구'로 작동하고, 장기 체류를 반복하며 일부가 분양 전월세를 통해 정주 인구로 전환되는 새로운 도시 성장 모델을 열게 된다. ◆ 공공의료 확충이 '살고 싶은 도시'의 마지막 퍼즐 동해시는 산업 관광 워케이션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나 공공의료 기반은 여전히 취약하다. 응급 분만 소아 진료 공백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모두에게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아프면 강릉이나 서울로 가야 하는 도시"라는 인식을 강화한다. 이에 동해권역 공공병원 및 필수의료센터 유치가 절실하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필수과를 갖춘 거점병원을 세우고, 심뇌혈관 응급 노인성 질환 등을 통합 관리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24시간 응급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소아 산모 케어 네트워크를 강화하면, 동해시는 의료 취약지에서 '스마트 건강도시'로 변모할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시술. [뉴스핌 DB] 2025.01.22 ej7648@newspim.com ◆ 6.3지선, 동해의 미래를 가를 분수령 올해 열리는 6.3지방선거는 동해시의 향후 10년을 결정할 분수령이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행정 리더십 교체가 아니라, '시멘트 항만도시에서 친환경 청년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실현할 주체를 선택하는 선택지다.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수소 산업 전략, 항만 재개발, 공공의료 확충, 청년 생활 인구 정책의 속도와 형태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즉, 6.3지선은 동해가 인구 7만명 시대의 쇠퇴 도시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북방경제와 청정에너지를 품은 새로운 도약의 도시로 재탄생할 것인지를 가르는 결정적 시점이다. 동해의 변화는 단순한 지역 이슈가 아니라, '강원 동해안권 균형발전'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시민의 한 표가 이 도시의 다음 30년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동해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또 후보자의 실현가능한 미래지향적 공약과 이를 철저히 검증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8:51
삼척 도계장례식장, 현대적 추모공간 탈바꿈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장례식장이 대대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이용객 중심의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삼척시 도계장례식장.[사진=삼척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노후 시설을 전면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유가족을 위해 승강기를 새로 설치하는 등 접근성을 강화했다. 앞서 지난해 상반기(2~4월)에는 유족 상담실을 아늑하게 리모델링해 유가족들이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고, 현장 인력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직원 휴게실 개보수를 마치는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손봤다. 시는 올해에도 총 4억 8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리장의 노후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장례 의례의 핵심 공간인 분향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엄현숙 사회복지과장은 "2025년이 노후 시설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해였다면, 2026년은 위생과 격식을 갖춘 고품격 장례 공간을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도계장례식장을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고인의 마지막을 정성껏 배웅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45
삼척관광문화재단, '국립극장 지역문화거점 공연사업' 선정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이 주관하는 '2026 국립극장 지역문화거점 공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극장 지역문화거점 공연사업'은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해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삼척죽서야행.[사진=삼척관광문화재단] 2025.04.24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삼척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노크(NOK) 초이스〉**가 2026년 하반기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실내악 레퍼토리를 갈라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전통 국악기의 다채로운 음색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약 6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독주, 중주, 소편성 실내악 등으로 구성돼 전통음악의 깊이와 현대적 해석을 함께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공연 홍보, 객석 운영, 무대 지원 등 현장 운영 전반을 맡아 국립극장 및 국립극장진흥재단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삼척이 국립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문화거점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추진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확정 후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41
삼척시, 외국인 어선원 주거안정 지원…도내 최초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외국인 어선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5.12.0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사업은 외국인 어선원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어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추진됐다. 외국인 어선원의 주거 문제를 지자체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첫 사례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외국인 어선원을 고용한 어업인으로, 외국인 어선원이 실제 거주하는 숙소의 임대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실제 부담한 임대료의 50% 이내에서, 「주거급여법」상 최저보장수준 기준임대료(2인 기준)의 70%를 상한으로 적용해 형평성과 합리성을 확보했다. 삼척시는 이번 제도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외국인 어선원의 주거 안정, 이직 및 무단이탈 예방, 어업 인력 공백 최소화 등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송정민 해양수산과장은 "외국인 어선원은 이미 지역 수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주거안정 지원사업은 어촌 현장의 문제를 지자체가 직접 해결하기 위한 도내 최초의 제도적 시도로, 어업인과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공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40
동해시 꿈빛마루도서관, '삼화사지화장엄 지화 전시회' 개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꿈빛마루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삼화사지화장엄 지화(紙花)'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화사지화장엄 지화(紙花)' 전시회.[사진=동해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전시회는 삼화사지화장엄보존회의 후원으로 오는 25일까지 꿈빛마루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전통 지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화는 한지에 쪽 홍차 치자 등 천연염료로 색을 입혀 모란, 연꽃, 국화, 수국 등 다채로운 꽃을 표현하는 전통 공예 예술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 다양한 꽃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은서 동해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36
동해시,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최대 4000만원 지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비 2억 원을 투입,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보수 정비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 하수도 관로, 경비원 등 근로자 근무환경 등 공용시설의 유지 및 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총 10개 공동주택 단지에 1억 6200만 원을 지원해 노후시설 개선과 주거환경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단지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동해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단지와 지원 금액은 '동해시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헌수 동해시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35
동해시,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추진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정보센터 근무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 현장 운용 능력을 높이는 등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안전정보센터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해 근무자들의 상황 대응 능력과 업무 이해도를 제고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시 상황관리 담당자와 CCTV 영상정보 관제요원 등 16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 운용 교육.[사진=동해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안전정보센터 운영 방안 ▲재난 상황관리 및 단계별 상황전파 체계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에 따른 개인영상정보 보호 ▲근태관리 및 관제 공백 최소화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무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단계별 상황전파 절차와 유관기관 간 영상정보 공유 방안을 점검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자 건강관리 지침과 산업재해 예방 기준을 공유하며,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 발생 시 통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 운용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부서장이 변경된 부서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재난 상황에서의 기본 교신 요령, 채널 운용, 현장 보고 및 단계별 상황 전파 등을 실제 장비를 활용해 숙달하도록 구성됐다. 신규 보직자가 직접 단말을 조작하며 비상 시 즉시 통신망을 가동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중심으로 이뤄진다. 동해시는 상반기 재난안전훈련과 하반기 을지연습을 앞두고 부서장 대상 집중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며, 365일 연중 음성 교신훈련과 기능 숙달훈련을 지속해 장비 상태와 교신 품질을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이인섭 동해시 안전과장은 "안전정보센터와 재난안전통신망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현장 대응역량과 통신 운용 능력을 동시에 강화해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33
태백시, 전국 지자체와 협업 콘텐츠 제작 확대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홍보와 공익 메시지를 결합한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강원권 4개 시 군(춘천 속초 양구 태백)과 함께 협업 콘텐츠를 제작 운영하며 지자체 간 공동 홍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협업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다양한 지역과 공동 제작을 통한 '태백 알리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와 협업 콘텐츠 제작 확대.[사진=태백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새해 첫날에는 '겨울축제 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해 여러 지자체의 주요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태백시 주도로 광주광역시 동구,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해시, 경기도 양평군, 충청북도 보은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겨울축제를 하나의 콘텐츠로 묶었다. 시는 이를 통해 협업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시는 경상남도 거제시와 손잡고 '대설 대비 요령' 콘텐츠를 공동 제작, 겨울철 안전수칙과 날씨별 예방 행동요령을 쉽고 간결한 영상으로 전달했다. 해당 콘텐츠는 거제시의 기획력과 태백시의 제안이 결합돼 흥미로운 구성으로 완성됐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3만 회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태백시 미디어영상TF팀은 2025년 1월 신설 이후 시정 홍보 콘텐츠 형식을 다변화하고, 지자체 협업을 통한 파급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홍보 교환이 아닌,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역의 매력을 함께 담아내는 '실효성 중심' 콘텐츠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의람 미디어영상TF팀장은 "협업은 각 지역의 강점을 결합해 콘텐츠 완성도와 확산력을 함께 높이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태백을 널리 알리고, 재미와 정보를 겸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정책, 축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 지자체와의 협업 콘텐츠를 확대하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과 상호 홍보를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1-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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