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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인 '5년 후 삶 개선' 기대 36%로 하락…세계 평균 47%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글로벌 PR그룹 에델만의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신뢰도' 설문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한국인들은 앞으로 5년간 자신과 자신 가족의 삶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2020년 에델만 신뢰도 지표'(Edelman's Trust Barometer)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자신 가족들의 삶이 향후 5년 안에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가'란 질문의 온라인 설문을 벌인 결과 응답자의 36%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는 2018년 대비 4%포인트(p) 하락한 수치며 2019년 전 세계인 평균 47% 보다 크게 낮다. 설문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

사진 10년새 4배 '쑥' 이머징 회사채, "폭락 위험" 경고 잇따라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이머징마켓 회사채 시장에 대한 경고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한 유력한 헤지펀드는 올해 이머징마켓에서 유동성 충격이 걷잡을 수 없는 회사채 가격 추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MSCI 이머징마켓 주가지수가 1100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앞으로 7년 내지 9년 동안 S&P500 보다 높은 수익을 보일 것이란 주식부문의 전망과는 대조적이다. 20일 자 파이낸셜타임스(TF) 등에 따르면, 이머징마켓 전문 헤지펀드 <그래머시펀드매니지먼트>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뮤추얼펀드나 ETF의 이머징마켓 회사채 투자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이 시장이 붕괴할 위험이 높아

사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우한폐렴 전방위 확산 사스 악몽 재현 우려 (종합)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우한(武漢) 폐렴' 환자가 중국 전역에 전방위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환자(중국인)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중국에서는 설을 맞아 연인원 30억 명이 넘는 대인구가 이동할 예정이어서 전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우한 지역외에 베이징과 선전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환자(우한 폐렴 환자) 가 발생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시 다싱취 의료 당국은 19일 우한(武漢)으로 여행을 한 적이 있는 두 명의 발열 환자가 의학적 조사를 받은 결과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두 명의 환자는 현재 병원내에서 격리 치료중이며 이들과 접촉한 주민들에

사진 美 질병당국자 "우한 폐렴 사람간 전염 가능성 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질병 당국은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르 소장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사례 대부분이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전염처럼 보이지만 사람간 전염이 제한적(limited person-to-person)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고 말했다. 우한 폐렴은 작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해 붙여진 이름이다. 구체적 진원지로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이 지목

사진 중국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글로벌 군비경쟁 우려 제기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의 '극초음속(hypersonic) 무기' 개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군비 경쟁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의 극초음속 무기 개발로 세계 3대 군사강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간의 군비 경쟁 구도가 한층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극초음속(超音速) 무기는 음속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무기로, 통상적으로 마하(Mach) 5 이상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사진 日미쓰비시전기, 해킹 사실 인정..."기밀정보 유출은 없어"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미쓰비시(三菱)전기가 지난해 6월 자사 네트워크가 해킹을 당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기밀정보 등의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전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6월 28일 단말기의 의심스러운 작동을 확인했으며, 이후 신속하게 외부로터의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해킹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사내 조사 결과 방위, 전력, 철도 등 사회 인프라에 관한 기밀정보나 기술정보, 거래처에 관한 중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출이 의심되는 것은 사원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사내 회의 등의 자료에 실린 거래처에 관한 정보라고 밝혔다. 단, 유출이 의

사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상반기 방한 예상, 장하성 대사 밝혀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가  20일 밝혔다. 이날 장하성 대사는 베이징 특파원단과 월례 브리핑 자리를 갖고 "올해 한중 관계에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두명의 중국 최고 지도자가 한해에 한껀번에 방한하는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