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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원회수센터 발견 다리, 요양 병원 환자 DNA 일치…경찰 병원 수사 훼손된 다리가 발견된 인천 송도 생활자원회수센터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현재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의 것으로 확인됐다. 요양병원은 훼손된 다리가 자신들의 병원에서 배출된 것일 수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 경찰은 병원의 의료법 위반과 의료폐기물의 불법 처리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인천 중구의 모 요양병원 관계자가 "발견된 다리가 우리 병원에서 배출된 것일 수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 측은 경찰에서 "피가 통하지 않아 괴사한 환자의 다리를 절단한 뒤 규정에 따라 의료용 폐기물 처리 용기에 버렸으나 청소 직원이 석고 붕대(깁스) 쓰레기로 오인해 잘못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병원은 신경외과, 외과, 한방과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으나 별도의 수술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곧바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환자와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다리의 정밀 감정을 의뢰해 유전자(DNA)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2시 25분쯤 인천 송도에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직원은 재활용품 선별 작업 중 붕대에 감긴 사람의 왼쪽 다리 일부를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의료폐기물이 일반 재활용품에 섞여 들어갔을 것'이라는 추측성 글이 떠돌기도 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인체 조직을 포함한 의료폐기물은 전용 용기에 담아 전문 수집 운반업체가 이송 소각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은 병원 의료진이 다리 절단 과정에서 의료법을 준수했는지와 절단된 의료폐기물의 불법 처리 여부에 대해 수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6-18 21:31
인천시, 하반기 예산 지출 대비 30% 수준 …"민생 지원 공약은 추진"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사진=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올해 하반기 각종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인천시의 예산 현황을 살펴본 결과 하반기 가용 재원이 지출 규모 대비 3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수위는 시의 하반기 추가 지출 규모는 6441억 원이지만 현재 가용 재원은 1856억 원에 불과, 4585억 원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추가 지출 항목을 보면 법정 경직성 경비 3705억원, 결산에 따른 의무부담 1079억 원, 국비매칭 사업량 증가 등에 따른 추가 수요 1657억 원이다. 하지만 시의 가용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748억 원, 세외수입 증가분 306억 원, 국고보조금 602억 원, 예비비 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수위는 시의 비상 금고 역할을 하는 통합관리기금의 경우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본예산을 편성하며 3300억 원을 활용해 추가 재원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인수위는 박 당선자가 공약한 긴급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 당선자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취임 이후 인천e음 캐시백 혜택 추가 확대와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 확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을 추진 등 2400억원 규모의 민생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인수위 측은 특별회계와 기금 등 모든 가용재원을 확보하고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은 예산을 삭감하는 등 재정개혁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hjk01@newspim.com 26-06-18 20:47
인천 시민단체, "대통령실에 수도권매립지 관련 전담기구 필요" 수도권매립지 3매립장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검단시민연합, 서구발전협의회 등 인천지역 3개 시민단체는 18일 "수도권매립지를 대신할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에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문제는 환경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국토정책,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국가 차원의 과제"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대통령실이 중심이 돼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의 사항을 책임 있게 이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992년 인천시 서구에 조성된 수도권매립지는 전체 면적이 1594만㎡에 달하는 4개 매립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매립장(409만㎡)과 제2매립장(378만㎡)은 각각 2000년과 2018년 사용이 끝났다. 1매립장에는 드림파크CC 골프장이 조성됐고 2매립장은 활용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2015년 4자합의에 따라 2016년까지만 사용키로 한 수도권매립지를 제3-1매립장(103만㎡)이 포화될 때까지 연장 사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를 비롯한 4자 협의체는 지난해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를 찾기 위한 4차 공모를 진행했으며 개인과 법인 등 2곳이 응모했다. 인천 시민단체들은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당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며 "공약 이행 의지가 있다면 현안은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jk01@newspim.com 26-06-18 18:49
인천시 행안부 혁신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AI기반 행정서비스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혁신평가 제도가 도입된 이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역지자체로는 유일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혁신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구현 등이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또 챗GPT로 부동산 시장 동향을 자동 분석하고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운영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또 지방세 납부 알림과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민생과 시민 편익을 최우선에 두고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6-18 18:24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서 바다에 빠진 70대…해경 구조 해경이 바다에 빠진 레저보트 이용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타던 70대가 물에 빠졌다가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5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7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신고 5분 만에 A씨를 구조했으며 당시 탈진 증상을 보였으나 상태가 회복돼 귀가했다. A씨는 바다에 빠지면 자동으로 팽창하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고 당시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가 레저보트를 타고 선착장으로 입항하던 중 균형을 잃고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hjk01@newspim.com 26-06-18 18:08
인천서 발견된 훼손된 신체 일부…병원 의료폐기물 가능성 인천 송도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송도 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시신의 일부는 인천의 한 의료기관에서 버린 의료폐기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모 요양병원 측은 "지난 10일 인천 송도동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해당 병원에서 배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다리가 현재 해당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체 일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인체 조직을 포함한 의료폐기물은 전용 용기에 담아 별도로 수집 운반된 후 소각 처리하도록 돼 있다. 경찰은 발견된 신체 일부와 환자의 유전자 정보(DNA)를 대조하고 병원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배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 중이던 직원이 사람 다리를 발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키 161 165㎝ 성인'의 다리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hjk01@newspim.com 26-06-18 15:00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18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여름철 재난분야 대비 현장행정 (10:00 정읍시, 고창군) 김관영 전북지사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라북도 국회의원 조찬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박완수 경남지사 -2026년 여름철 풍수해 폭염 추진대책 점검회의(11:00 재난안전대책본부) -제43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4:00 도의회) ▲강기정 광주시장 - 공공기관장 회의(10:30 중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별도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식일정 없음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일정 없음 ▲김동연 도지사 - 통상업무 ▲행정 1부지사 - 통상업무 ▲행정 2부지사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30주년 기념식(18:30) ▲경제부지사 - 통상업무 ▲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18 06:30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17일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제14회 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10:00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2026년 2분기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14:00 도정회의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 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02.02 photo@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의회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지사 -여름철 재난분야 현장행정 (14:00 부안, 김제 ▲김영록 전남도지사 - 여수 묘도 LNG허브터미널 구축 사업 현장 방문(11:00 여수 묘도)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원 당선인 간담회(10:30 화백당) - 제5차 기업혁신 지원 민간협의체(15:20 LG이노텍 구미4공장) -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청년작가 미술 전시전(17:00 동락관 전시실) ▲김영환 충북지사 -별도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통상일정 ▲강기정 광주시장 - 공식 일정 없음 ▲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17 06:30
인천지하철역서 음란 행위 60대…경찰, 현행범 체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하철역에서 음란 행위를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자정 무렵 인천지하철역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이날 오전 0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지하철1호선 간석오거리역 내부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하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06-16 19:39
"금 싸게 팔고 사" 10억원 가량 현금·금 가로챈 30대…징역 4년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에서 금 거래를 미끼로 10억원 가량의 현금과 금을 받아 가로챈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16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인천지방법원 A씨는 지난해 1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20명으로 부터 현금 5억4451만원과 순금 900돈 등 4억6241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중고 거래 앱에 "금을 다량으로 공동구매해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들로부터 현금과 귀금속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소상공인 대출 채무 등을 포함해 1억7000만원가량의 빚을 져 금이나 돈을 줄 여력이 없는 상태였다. 공 판사는 "피고인은 다수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범행했으며 편취액이 10억원을 초과하고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jk01@newspim.com 26-06-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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