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단체장 10월15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09:40 라마다 군산호텔) - 미지답 전북포럼 (14:0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2025 글로벌AI 컨퍼런스 개막식(10: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각화동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주민설명회(14:00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쇼(19:00 금남로 특설무대) ▲김영록 전남도지사 - 노인의 날 기념식(11:00 영암 현대호텔) -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성공 다짐대회(14:30 여수 전남문예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꿈돌이x쫀득이 굿즈 상품개발 업무협약(10:30 응접실) - LIG넥스원 위성 레이저 체계조립동 준공식(14:00 LIG넥스원 대전하우스) - 제37회 동구민의 날(15:00 동구청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시상(15:00 책문화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민선 8기 시군 방문(09:20 태안) -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 대회(17:30 스플라스리솜) ▲김진태 강원지사 -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종합청사 준공식(10:00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 AI 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발대식(11:00 강원대학교) - 지방시대 글로벌 포럼 개회식(14:00 춘천 스카이컨벤션) - 서울신문 강원인구포럼(15:30 별관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 (10:00 CJB미디어센터)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11:00 엔포드호텔) -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현장 방문(13:40 보은) - 옥천군 보훈단체 간담회(15:00 옥천) ▲유정복 인천시장 - 자랑스런 공무원 시상식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금정산국립공원 예정지 현장방문(10:00 금정산 남문습지) - 업무협약-지역성장 주도기업 지역 투자(14:00 영상회의실) - 제4회 부울경 오픈이노베이션 포럼(15:30 그랜드모먼트) ▲박완수 경남지사 - 도지사-도내 대학 총학생회장단 간담회(10:30 도정회의실) - 제42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 경상남도 수의사 대회(18: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2025 KOREA 울산 세계궁도대회 최종 보고회 (15:00 2층 대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25-10-15 07:05
유정복 "청년들의 안전이 우선" 인천 청년 캄보디아 의료 봉사 활동 취소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12월 예정된 인천 청년들의 캄보디아 의료 봉사 활동을 취소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14일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관심을 갖고 참여하려던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12월로 예정된 캄보디아 현지 의료 봉사 활동을 취소하고 현재 진행하던 '인천 청년 글로벌 의료봉사단' 모집도 중단하기로 했다. 시는 외교부의 캄보디아 여행경보 강화(신변안전 유의) 조치와 현지 치안 불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의료 관련 전공 대학생과 청년 20명을 선발해 오는 12월 캄보디아 일대에서 의료봉사와 공공보건 지원 활동을 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의료봉사단 참가자를 모집 중이었다. hjk01@newspim.com 25-10-14 19:49
"울지 마, 똑바로 대" 인천 여중생 폭행 영상 SNS서 확산 학교 폭력 이미지 [그래픽=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천의 한 건물에서 여자 중학생이 다른 여학생을 폭행하는 영상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연수구 한 건물에서 중학생 A양이 다른 중학생 B양을 폭행하는 영상이 SNS에 공유됐다. 영상에는 A양이 "울지 마"라거나 "똑바로 대"라며 B양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온라인상에 퍼진 폭행 영상을 확인하고 두 학생의 신원을 특정한 뒤 양측 부모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A양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형사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hjk01@newspim.com 25-10-14 18:33
인천서 캄보디아 방문자 4명 실종 신고 [지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천에서 캄보디아 방문자 4명이 연락이 안된다는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1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캄보디아로 출국한 자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 4건이 접수됐다. 경찰에 접수된 캄보디아 방문자 실종 신고는 지난해 1명, 올해 3명이다. 한 실종자 가족은 20대 A씨가 지난 5월 돈을 벌기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며칠 뒤 연락이 끊겼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캄보디아 방문 후 실종 신고된 4명에 대한 현지에서 범죄 피해 신고는 아직 없는 상태다. 경찰은 외교부에 이들 실종자들의 소재 파악을 요청하는 한편 현지 경찰 등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범죄 연관성 등을 수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5-10-14 15:37
인천 '전자칠판 납품 비리' 구속 인천시의원· 업체 대표 석방…법원 보석 허용 신충식 인천시의원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역 일선 학교 전자칠판 납품 비리로 구속된 현직 인천시의원과 납품업체 대표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구속된 인천시의회 신충식(51) 의원의 보석 신청을 인용하고 석방했다. 또 신 의원과 함께 기소된 전자칠판 납품업체 대표 A씨의 보석도 허용했다. 법원은 신 의원 등의 1심 구속 기간(기소 이후 최대 6개월)이 오는 17일 만료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보석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신 의원과 함께 기소된 조현영(50) 인천시의원은 지난 4월 법원의 구속적부심사를 통해 석방됐다. 신 의원과 조 의원은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20억원대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1억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납품업체로부터 "학교 관계자를 연결해주고 시의회 예산을 통과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hjk01@newspim.com 25-10-14 15:24
인천경제자유구역 3분기까지 FDI 신고액 5.5억여 달러…올 목표 92%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올해 1~9월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5억535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6억 달러의 9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FDI 신고액은 3분기에 5980만 달러를 비롯, 모두 5억5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에 청라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스타필드 청라 관련 FDI 신고액이 5000만 달러를 기록,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FDI는 투자 금액 1억원 이상, 외국인 투자 비율이 10% 이상인 경우에 해당하며 국내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바이오 반도체 분야의 신규 프로젝트와 함께 K-콘랜드(K-Con Land) 관련 투자 유치 성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5-10-12 15:44
인천 영종도 열병합발전소 보수작업 중 화재…작업자 2명 부상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도 열병합발전소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열병합발전소 배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4분만에 꺼졌으나 배전반 전기패널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와 40대 남성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보수 작업 중 불이나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5-10-12 14:47
'음주운전 물의' 개그맨 이진호 여자친구 숨진 채 발견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39)씨의 여자친구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부평구 아파트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개그맨 이진호 [사진=뉴스핌 DB] A씨는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된 개그맨 이진호씨의 여자친구로 확인됐다. 이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술을 마신 상태로 인천에서 경기 양평까지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 연예매체는 이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보도하면서 신고자가 여자친구인 A씨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언론 취재 대응 과정에서 음주운전 신고자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경찰은 이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A씨 사망 간 관련성을 비롯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확인된 부분은 없다"며 "유족 입장을 고려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5-10-1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