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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단체장 7월 9일 일정 ▲조상호 세종시장 -2026 핵테온 세종 AI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막식)(9:4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조상호 세종시장. [사진=세종시] [사진 = 뉴스핌DB] ▲허태정 대전시장 -제255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7:00 호텔ICC) -주요 기관 단체 방문(14:00 관내 기관) ▲신용한 충북지사 -제1회 충북비영리컨퍼런스(10:00 충북대) -HTWO ENERGY 청주 준공식 (13:30 청주)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전남광주 반도체 산업지원단 현판식(09:00 광주청사) - 청사 기능 배치 타운홀 미팅(14:00 남악청사 소극장) ▲이원택 전북지사 -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창립 27주년 기념식 (10:30 전주그랜드힐스턴) - 제27회 전북 여성대회 (11:40 진안 문예체육관) - 제6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14:00 전북 중소벤처기업청) ▲전재수 부산시장 - 접견-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 13:00 의전실) -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14:00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회장 이 취임식(14:00 경남자유회관 대강당) ▲추미애 도지사 -정부햇빛소득마을후보지방문(15:00)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6 경상북도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기자회견(14:00 다목적홀) -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총영사 내방(15:00 접견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제1회 비상경제대책회의(14:00 산격청사) ▲우상호 강원도지사 -통상업무 ▲박수현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09 06:30
'폭우 예보' 중부권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대구·경북, '주의' 유지 [전국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고되면서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시, 세종시,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 충남도, 전북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지역은 '경계' 단계,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경북 경남 전남 광주 지역은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제주 지역은 '관심' 단계이다. 산림청이 8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대전, 세종시,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 충남도, 전북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사진은 경북 영주지역의 산사태 복구 자료 사진.[사진=뉴스핌DB]2026.07.08 nulcheon@newspim.com 8일 오후 2시 기준 충남 부여군, 서천군, 계룡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충청 전라권에 80~150mm(많은 곳 150~200mm 이상), 수도권 강원권에 50~100mm(많은 곳 150mm) 등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청은 "많은 곳에서는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을 산사태방지과장에서 산림재난통제관으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만큼 많은 비가 예보된 해당 지역 지방 정부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 상황을 즉시 공유하고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여부를 판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 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이고, 대피 명령이 내려질 경우 마을 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줄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26-07-08 17:10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8일 일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2026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장 수여식(10:00 신관 소회의실)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12:00 스카이컨벤션) 우상호 강원도지사.[뉴스핌 DB] [사진 = 뉴스핌DB] ▲이원택 전북지사 - KB금융타운 개소식 (10:30 전주시)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간부회의(09:00 동부청사 2층 나철실) - 철강산업 현장 방문(13:00 포스코 광양제철소) - 2차전지산업 현장 방문(15:10 광양이엔에스) - 2차전지산업 현장 방문(16:05 포스코퓨처엠) ▲신용한 충북지사 -뉴에너지페어 오송 개막식(10:00 청주오스코) -청년 도정참여단 발대식(14:00 대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11:30 국립부경대학교) - 국립부경대 학생 소통 간담회( 12:10 국립부경대학교) -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 14:00 국립부경대학교) -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18:0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박완수 경남지사 -기자간담회(10:30 도정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제10대 대전광역시의회 개원식(14:00 시의회 본회의장) ▲조상호 세종시장 -확대간부회의(9:30 대회의실) -이 통장연합회 7월 정기회의(11:00 대회의실) -주민자치연합회 7월 정기회의(17:00 대회의실) ▲ 박찬대 인천시장 - 주요 업무보고 (10:00) - 인천 대학연합 창업 아카데미 개막식 (14:00) ▲박수현 충남지사 -외부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08 06:30
인천 일선 소방서장이 특정 직원 승진 청탁…금품수수는 확인 안돼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일선 소방서장이 직원의 부탁을 받고 소방본부 간부에게 승진을 청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소방본부 청렴감찰팀은 인천 모 소방서 A 서장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사 청탁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앞서 소방본부는 지난달 초 A 서장이 직원들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해외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감찰 조사를 진행했다. 감찰팀은 "A 서장이 지난해 인천소방본부 관계자에게 특정 직원의 승진을 청탁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A 서장은 직원들과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으나 비용은 참가자들이 각자 부담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감찰팀은 이번 조사에서 금품 수수나 접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아 경찰 고발이나 수사 의뢰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조만간 A 서장의 징계 의결을 할 계획이다. hjk01@newspim.com 26-07-07 17:00
김포공항 인근 비행제한구역서 드론 날린 30대…경찰 조사 보안구역 안티드론 시스템 [사진=인천지방해양수산청]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찰이 김포공항 인근 비행제한구역에서 드론을 날린 30대 남성을 조사 하고 있다. 7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쯤 김포시 풍무동 인근에서 드론 비행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풍무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건설업체 30대 직원 A씨가 드론을 날린 것을 확인하고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A씨는 공사 중인 아파트를 조망하기 위한 촬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항공안전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가 마무리되면 신병 처리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hjk01@newspim.com 26-07-07 15:18
인천항 곡물 운반선 하역 작업 중 화재…로더 전소·인명 피해는 없어 곡물 운반선 화물창 내에서 작업 중 불이 난 로더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내항에서 곡물 하역 작업을 하던 대형 화물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인천시 제물포구 인천 내항에 정박 중인 4만3000t급 곡물 운반선 화물창 내에서 작업을 하던 로더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로더가 전소되고 화물창 내 곡물 일부가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돼 선체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로더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07-07 10:43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7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우리충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전달식(14:00 대회의실) -현안보고(16:30 집무실) 신용한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사진 = 뉴스핌DB] ▲추미애 도지사 - 제12대 도의회 개원식 (14:00) - 제12대 도의회 개원 축하연 (15:00) ▲우상호 강원도지사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10:00 도의회 본회의장) -강원 자치발전 전략 토론회 (18:50 G1방송) ▲이원택 전북지사 -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교육 (13:00 공연장) -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기공식 (14:00 예수병원) - 전북여성 화요간담회 (19:00전북여성가족재단)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 방문(9:00 국회) ▲조상호 세종시장 -제12회 세종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9:10 세종시민체욱관) -세종상공회의소 기업인과의 간담회(10:40 소담동 행복누림터) -남부권 푸드마켓 개소식(14:00 종촌종합복지센터) ▲박수현 충남지사 -도청사 환경관리직원 간담회(11:30 백제홀)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 및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14:00 백제체육관) ▲전재수 부산시장 - 민선9기 시정비전 공유 특강( 09:00대강당) - 접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회장단( 09:45의전실) - 인터뷰-서울신문( 10:00 집무실) - 접견-주부산 중국 총영사(10:40 국제의전실) - 인터뷰-조선일보( 11:10집무실) - 2026 남부권 발전 포럼( 14:00 대강당) -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14:30 대회의실) - 베네수엘라 지진구호 기부금 전달식( 15: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재경경남도민회 회장단 면담(11:40 소회의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KDB산업은행 Nextone 광주 개소식(14:20 산업은행 광주지점)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87회); 대전환의 시대, 경계를 허무는창의적 융합의 힘(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제36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4:00 도의회 본회의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11:00 호텔인터불고) -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개강식(19:00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1층)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07 06:30
박찬대 인천시장, 2주간 집중 업무보고 진행…"현안 진단·해결"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받고 민생 현안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본청과 경제자유구역청, 소방본부, 공사 공단 등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첫 '집중 업무보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6일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인천시] 이날부터 2주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보고 지시 방식에서 벗어나 과장급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 지연 원인과 대책,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체계, 시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 9기 시정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이 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26-07-06 18:07
커지는 인천공항-한국공항 통합 반대 목소리…여권 내부까지 확산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3개 공항 운영기관의 통폐합이 서서히 추진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공항 운영기관 통폐합은 당초 소문 수준에 머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논의돼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반대 논의에 본격 합류했으며, 인천 지역 정치권에서도 야당뿐 아니라 여권 일부까지 반대 입장을 내놓고 있다. 특히 국회 차원의 논의까지 시작되면서 여권 내부에서도 반대 기류가 형성되는 등, 통폐합을 둘러싼 논쟁이 점차 확산되는 모습이다. 인천공항통합 공공기관 이전 반대 인천시민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사진=범시민운동본부] ◆ 공항운영기관 통폐합 가시화 '논의 없었다'던 국토부 석달 만에 '결정된 바 없다' 입장 바꿔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를 중심으로 정부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3개 공항운영기관의 통폐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는 인천공항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공항공사(한국공)는 인천공항을 뺀 김포 제주 등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한다. 또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은 현재 공사 중인 가덕신공항의 건설을 맡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운영기관으로 개편돼 가덕 공항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공항운영기관 통폐합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식화 됐다. 특히 여권이 아닌 범여권에서 나온 이야기란 특성을 갖는다. 당시 진보당 윤종오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우리나라 공항은 2개 운영기관의 이원화 운영으로 인해 효율적이지 못한 운영상황을 보인다고 지적하며 통합에 대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국감에 출석한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양대 공항공사의 역할과 기능이 다른 만큼 해외 관련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공항 통폐합은 올들어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공항 통합에 대한 '소문'이 커지자 국토부는 공사 통합과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용은 없으며 기본적인 질의와 자료 요구만이 있는 상태라고 답했다. 하지만 최근 국토부는 '공항 관련 공공기관 통폐합은 전혀 결정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내놔 '진행 된 것이 없다'는 3개월 전 입장에서 진일보한 답변을 내놓은 상태다. 상황이 이렇자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거론하고 있는 '청와대 밀실 논의'에도 힘이 실린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공항 통폐합은 청와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 논의에서는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반대했지만 필요하다는 기조가 강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에 힘이 실리고 있는 정권 초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스알(수서고속철도)의 통합을 추진하기 시작해 불과 반년 만에 전격적인 통합을 이뤄낸 만큼 공항운영기관 통합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철도운영기관 통합 당시에도 정부는 국민과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필요성을 묻거나 통합 효과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하지 않은 채 통합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통합 찬성 논리는 '지방 살리기'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지방 발전을 위한 외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방공항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항 운영의 의사결정 구조가 일원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양대 공사를 통합해 새로운 공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인천 김포 등 국내 15개 공항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인천공항과 지방공항의 연계를 토대로 지방 공항을 이용해 해외 출국 편의성을 높여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같은 지방 공항 활성화는 현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5극3특' 기조와도 연관돼 있다. 반면 통합 반대 측은 인천공항과 '기타 공항'은 일원화된 운영이 굳이 필요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통합은 세계 허브공항으로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는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통합 필요성에는 인천공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지방공항 운영을 보조하거나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활용한다는 부분도 포함돼 있다. ◆ 인천지역 지자체 시민단체 이어 여권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 "목소리 더 커질 것" 그동안 정부의 논의를 지켜보던 여권 정치인들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재선, 인천 연수을)은 인천공항 등의 통합을 반대한다며 국가 전략자산을 흔들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토부 관료 출신인 정 의원은 국토부에서 항공 교통 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3년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정일영 의원은 향후 국회 내 입법과정에서도 통합 반대 행동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공항 운영체계를 통합하려면 절차상 '인천국제공항공사법'과 '한국공항공사법' 개정이 필요한데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공항 통합 추진에 분명히 반대하며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회에서도 끝까지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 의원을 시작으로 여권 내부에서도 반발이 시작되며 공합운영기관 통폐합 반대 목소리는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특히 인국공과 한국공 두 기관은 모두 사장이 공석인 상태로 통합에 있어 '최적 상황'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코레일-에스알 통합에 이어 항만공사와 공항공사도 통합하려 하고 있는데 항만공사의 경우 통합에 따른 이익이 예상되는 부산이란 지역이 있는 반면 공항공사의 경우 통합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은 뚜렷하지 않다"며 "반면 인천은 통합에 따른 확실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인 만큼 인천지역 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전문가는 "정부는 앞서 코레일-에스알 통합 당시 그 흔한 대국민 설명회도 없이 전격적으로 이룬 바 있다"며 "공항 운영기관 통합도 그러한 전철을 밟을 수 있으며 반대 측도 이같은 사례를 봤기 때문에 적극적인 반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6-07-06 17:46
인천지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박상용 검사 감찰 진행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검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규정 위반을 이유로 정직 2개월의 징계가 청구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감찰을 진행한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다음주께 박 검사에게 감찰 조사를 받으러 나올 것을 통보했다. 앞서 인천지검은 감찰 전 내부 조사를 통해 박 검사의 정치적 중립성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지검은 박 검사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청문회에서 증언 선서를 거부한 행위와 같은 달 국민의힘 단독으로 진행한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한 부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 검사 [사진=뉴스핌 DB] 박 검사는 2023년 5월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할 당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피의자들에게 연어와 술을 제공하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 송금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끌어내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대검찰청은 당시 박 검사가 다른 사건의 수사를 언급하며 부당하게 변호인을 통해 자백을 요구했고 수용자를 소환조사했음에도 수사 과정 확인서를 작성하지 않은 사실 등을 확인했다며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달 이 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에 대한 판결에서 그의 주장을 허위로 판단했다. 법조계에서는 이 같은 법원의 판결은 추후 박 검사 대한 징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7-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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