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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학업증진을 돕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홍보물.[사진=진흥원] 2024.03.19 goongeen@newspim.com 지원내용은 지난 2016년 1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발생한 이자로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다. 신청자격은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며 본인이나 부모가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세종시에 거주해야 한다. 이번 지원과 관련해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거나 대학원 수료생 및 한국장학재단 농어촌 대출에 따른 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동점자가 발생하면 최근 소득산정구간이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1순위), 3명 이상 다자녀(2순위), 그 외 예산범위 내 대출이자 금액이 많은 자(3순위) 순으로 선발한다. 선정되면 신청자 개인계좌로 입금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에 개설된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자동 상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ongeen@newspim.com 24-03-19 11:09
"식사와 함께 소통까지"...대전 유성구, 1인가구 '소셜다이닝' 추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계절별, 주제별로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추진한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4.03.19 nn0416@newspim.com 특히 올해는 지역농가를 방문하는 지역먹거리 수확체험과 이색 음식, 명절 제철음식,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주제 먹거리 체험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총 8회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1인가구 온라인 플랫폼인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프로그램은 1인당 2회까지 참여가 제한되며 기타사항은 유성구 미래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인가구 대표사업인 소셜다이닝 사업을 올해는 더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맛있는 식사를 매개로 1인가구 건강도 챙기고,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쓸쓸함과 외로움도 해소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4-03-19 11:09
대전시교육청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내달 9일까지 진행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28개 대전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진행되며 21일간 롤러를 시작으로 골프까지 대전 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전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상식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3.19 jongwon3454@newspim.com 참가 규모는 초 중학교 185곳, 1481명으로 지난 대회 대비 120여명 참가선수가 증가했다. 시교육청은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는 오는 5월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해 선수 개개인에 적합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정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위해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4-03-19 10:53
대전시교육청 '어린이활동공간' 점검...시설 노후·중금속 검사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어린이활동공간 자체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립유ㆍ초 11교, 사립유 7개원, 특수 1교 등 19개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보건법상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다. 2층 어린이집 [사진=아모레퍼시픽] 2024.03.19 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활동공간 방역 실시 및 시설물 노후 여부와 마감재, 벽재, 바닥재 등 중금속항목 함량수치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검사결과를 통해 환경안전기준을 초과한 시설 관리주체에 개선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진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어린이가 활동하는 공간에 각종 유해인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민간전문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4-03-19 10:51
천안 동남구서 버스 승용차 추돌 후 하천 추락...8명 부상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오전 7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상동리 한 국도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버스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26명이 구조됐으며 이중 8명이 중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오전 7시 20분쯤 천안 동남구 북면 상동리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버스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3.19 gyun507@newspim.com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gyun507@newspim.com 24-03-19 10:19
세종시, 삼광쌀 재배·소비 확대 추진...장려금 상향 조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올해 삼광쌀 생산을 5% 늘리고 지역 내 쌀 소비를 10%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삼광벼 장려금을 상향 조정하고 오는 5월부터는 세종쌀을 구매하는 음식점 등에 저가미와의 차액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서 열린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세종시] 2024.03.19 goongeen@newspim.com 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와 병해충 발생 빈도가 증가해 벼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고 지역 내 쌀 소비가 줄어 다른 지역으로 싼값에 판매되는 유통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농협쌀공동조합사업법인(세종통합RPC)에서 생산된 지역 쌀의 관내 소비율은 지난 2022년 37.1%에서 2023년 27.4%로 1년 만에 9.7%P 감소했다. 또 농가에서는 생산량이 많고 벼 쓰러짐에 강한 친들벼 재배를 선호하고 있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장려하는 삼광벼 재배면적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세종통합RPC 벼 매입 현황을 보면 삼광벼가 3267톤으로 전체의 31.3%였던 것에 비해 친들벼는 7175톤으로 68.7%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세종시는 올해 밥맛 좋은 삼광쌀 재배 장려를 통해 싱싱세종 쌀 브랜드가치를 향상하고 지역 내 쌀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고품질 쌀 생산 확대와 지역 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GAP 인증 삼광쌀 재배면적을 5% 확대하고 지역 내 쌀 소비율도 10%P 높이기로 목표를 정했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GAP 인증 삼광벼 장려금 지급 한도를 3㏊까지 21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5073개 농가에 맞춤형 비료와 벼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한다. 또 벼 병해충 드론 방제비를 지난해보다 1억 원 늘려 2억 원을 지원하고 농기계도 7개 기종에 77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 내 쌀 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중에 세종 쌀 소비 원년 선포식을 열어 범시민 세종 쌀 소비 촉진 붐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세종 쌀(삼광쌀) 구매 음식점, 집단급식소, 떡류 등 제조가공업체에 다른 지역 쌀과 저가미(혼합미)와의 차액을 20kg 한 포대에 5000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각종 기념행사와 워크숍 등 기념품으로 세종 쌀 제공을 추진하고 5월에는 제주 조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세종 쌀을 입점할 계획이며 7월과 11월에는 싱싱세종 쌀밥 먹는 주간을 운영한다.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농업인이 정성 들여 생산한 쌀이 시에서 안정적으로 소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입맛을 바꿀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24-03-19 10:00
대전시 'D-유니콘 프로젝트' 3기 기업 모집...20일부터 신청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해 'D-유니콘 프로젝트'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 창업보육 혁신기관과 협력하며 매년 10개 사 이내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별 여건, 특성과 성장단계에 고려한 집중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사이언스 콤플렉스 타워동 20층에 위치한 D-유니콘라운지. [사진=대전시] 시는 2022년 1기 10개 사, 2023년 2기 10개 사를 선정해 이들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 결과 D-유니콘 프로젝트 1, 2기에 선정된 기업 중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됐다. 올해 모집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대전지역 내 본사가 소재한 사업경력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이면서 5년 이내 투자유치 실적이 누적 5억원 이상인 비상장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4-03-19 10:00
대전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착수...내달 5~6일 사전투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다음달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를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 개표 사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다음달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를 착수한다. [자료=대전시] 2024.03.19 gyun507@newspim.com 선거인명부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열람 기간을 거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등재 대상자 직권 정리 후 29일 확정된다. 특히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전날 기준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이루어지는 투표소 명칭과 소재지는 이달 31일까지 관할 선관위에서 공고하며 사전투표소는 자운대 내 1곳과 82개 동에 각 1개씩 설치된다. 본투표가 진행되는 투표소는 362곳이다. 사전투표는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주민등록 등재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월 19일 기준 주민등록에 따라 정해진 지역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는 각 세대에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무를 빈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투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4-03-19 09:45
세종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25명 모집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9일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25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생활 서비스 영역의 혁신 아이디어나 고유 기술 비결을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역량강화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2024.03.19 goongeen@newspim.com 세종지역에서는 총 2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창업트렌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온라인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3가지 특화 분야에 걸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는 연령제한이 없어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프로그램과 피칭대회 등 다양한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 구체화할 수 있으며 심의를 통해 자부담 없이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받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들은 정책자금 최대 1억 원과 매칭융자 최대 5억 원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과 특허청 아이피(IP)창출 종합 패키지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 신청 시 가점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 라이콘타운에서 운영되며 교육생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라이콘타운에서 진행되는 특강과 보육공간 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3년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한 교육생 선발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총 29명의 창업자를 배출했으며 2년 연속 주관기관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세종시에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운영기관과 협의를 통해 연계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24-03-19 09:26
아산서 공장 창고 화재...건물 6동 중 1동 전소 [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영인면 한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41분쯤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에 위치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6동 중 1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불은 발생 1시간 1분만인 오후 5시 4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24-03-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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