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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어린이 이용 시설' 환경·안전 점검 강화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부터 강화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한 관련 시설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보건법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놀이시설 등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어린이활동공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시설 내 환경 유해 요인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지도 점검을 진행 중이다. 대전 서구 어린이놀이시설 모습. [사진=대전 서구] 2026.01.14 jongwon3454@newspim.com 올해부터 강화된 기준은 납과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관리 기준으로 어린이의 성장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 물질 노출을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한다. 프탈레이트류는 PVC 바닥재와 완충재, 장난감 등 어린이활동공간에 사용되는 자재에 포함돼, 손 입 접촉과 바닥 밀착 활동이 많은 어린이에게 노출될 우려가 큰 물질로 꼽힌다. 아울러 구는 매년 진행하던 지도 점검에 강화된 기준을 반영해 ▲환경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 ▲유해 물질 사용 및 관리 실태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기준을 초과하거나 미흡한 사항을 확인할 경우 개선명령이나 재점검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시설 운영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강화된 환경 안전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제도 변화에 따른 혼란을 줄이고 자발적인 환경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환경 유해 요인에 특히 취약한 만큼,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14 11:33
세종 봄나래어린이집, 행안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아름동 소재 봄나래어린이집이 '2025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은 국토안전관리원 인증 심사 절차를 통해 민간시설물의 자발적인 내진 보강을 유도하고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세종시 아름동 봄나래어린이집 행안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세종시] 2026.01.14 jongwon3454@newspim.com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제도를 시행, 심사를 통과한 시설물에 인증서와 인증명판을 발급하고 있다. 이번 봄나래어린이집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지역 내 지진안전 시설물은 금남면 하이빌 대정빌, 장군면 대정빌딩, 아름동 참좋은어린이집, 조치원 카페디펜스, 연서면 세종제이엠피 등 7곳으로 늘었다.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국내에서도 매년 수십 차례에 걸쳐 지진이 기록되고 있는 만큼 민간시설물 내진성능을 확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진에 대한 민간건축물 안전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14 10:21
"행정통합에 협심해야"…손 맞잡은 이장우 대전시장·장동혁 국힘 당대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4일 오전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공개 회담 후 손을 맞잡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장우 시장(오른쪽 두번째)과 장동혁 당대표(오른쪽 세번째) 모습. jongwon3454@newspim.com 26-01-14 10:09
장동혁 만난 이장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례법, 당이 사수해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4일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 추진되는 행정통합인 만큼 당 지도부가 특별법안을 충분히 지켜줘야 한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장동혁 당대표도 이에 공감하며 "더 많은 특례를 이번 특례법에 담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의 행정통합 추진은 정치 공학적 눈속임에 불과하다, 특례법이 훼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답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14 09:39
전국 광역단체장 1월14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09:30 진안군청) - 시군방문(14:30 남원시청)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5년 군사규제 개선결과 브리핑(09:30도청 브리핑룸)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영호남 국가균형발전 공동선포식(14:00 국회박물관) ▲김영환 충북지사 - 못난이김치 유공자 표창(10:00 여는마당) - 임신 출산 양육 정책 관련 언론브리핑(10:30 브리핑룸) -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14:00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회담(09: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이 통장연합회 1월 정기회의(10:30 대회의실)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전달식(14:30 세종실)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문화관광재단)(16:00 박연문화관) ▲김태흠 충남지사 - 식품접객업소 민 관 금융지원 업무협약(10:00 상황실) -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개원식(14:00 충남육아지원센터) - 4급 이상 장기교육생 입교 신고(16:00 외부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기아오토랜드 현장간담회(10:00 기아오토랜드 광주) ▲김영록 전남지사 - 영호남 국가균형발전 공동선포식 및 신년교류회(14:00 국회박물관) ▲박형준 부산시장 - 2026 출향인사 신년인사회(15:00 서울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가족행복 정책간담회(10:30 도정회의실) - 창원불교연합회 신년하례회(18:00 창원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마차(벨로택시) 시승 및 안전점검(11:00 국가정원 일원) ▲유정복 인천시장 - 신년인사회 (15: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09:00 백록홀) - 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위촉식(10:30 삼다홀) - 만감류 레드향 본격 출하에 따른 현장방문(13:20 제주시 소재 농가) -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14:2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4 06:46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 발령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건조 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림청이 13일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산림청이 순찰과 단속을 강화했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강풍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며, 최근 일주일간(1.6~12) 전국적으로 1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산불공중진화대가 지난 10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사진=산림청]2026.01.13 nulcheon@newspim.com 특히 지난 10일, 경북 의성군에서는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큰 산불 영향 구역 93ha의 산불이 발생해 이틀간 진화 헬기 10대, 진화 인력 240명이 산불 진화에 투입된 바 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산림청은 각 기관별 산불 발생 취약 지역에 산불 예방 진화대를 고정 배치하고, 공무원별 담당 구역을 정해 순찰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 방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3 19:16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암표 거래, '매크로 탐지'로 막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승차권 예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운영해 승차권 부정 거래를 집중 단속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승차권 부정 거래 단속은 빅데이터 분석과 '매크로 탐지 솔루션' 등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다. 매크로 탐지 솔루션은 연속조회 등 반복적인 접속 패턴과 구매 행태 등을 감지해 불법 거래를 단속하는 방식을 뜻한다. KTX 산천 열차 모습 [사진=뉴스핌DB] 코레일은 지난해 2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승차권 예약 결제 반환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전담 인력을 구성해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승차권을 다량으로 구매한 후 반복 취소하는 사례가 하루 평균 75건에서 0.8건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또 정기승차권 이용객이 열차 출발 직전 좌석을 예약한 후 고의로 결제하지 않아 자동 취소되는 좌석을 선점해 이용하는 행위도 집중 단속해 빈 좌석 발생이 대폭 감소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매크로 탐지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매크로 이용이 의심되는 비정상적 접근을 하루 평균 1만여 건, 연간 총 160만 건이 차단됐다. 코레일은 이번 설부터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협조해 암표 거래 적발을 위한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암표 판매 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시 회원 강제 탈퇴 조치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코레일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 '암표제보방'을 통해 암표 거래로 확인될 경우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코레일은 더 많은 고객이 공정한 예매 환경에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감시 기준을 고도화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빈틈없는 단속으로 불공정한 거래를 철벽 방어하겠다"며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승차권 예매시스템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1-13 18:01
LH 대전충남본부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3일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행사에는 본부 소속 직원을 포함해 건설현장, 주거행복지원센터,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3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2026.01.13 gyun507@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품질안전 우수시공업체 시상(대동2지구, 금호건설) ▲건설안전 리스크 관리 관리 교육(대전시청)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적용사례 전파(DL건설) ▲개인정보 보호 교육(LH정보보안처) ▲안전관리 헌장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본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효과를 높여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및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준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준"이라며 "건설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형성을 비롯해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LH는 국내 SOC 공기업 중 최다인 1333개 건설현장에서 SOC공기업 상시 근로자 55%인 4만 7000명이 근무했음에도 '예년 대비 사망재해 50%, 일반재해 39% 감소'라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해빙기, 여름철 집중호우 사전 대비 및 도심 내 현장 수시 점검 강화 등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관리한 결과 연간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기도 했다. gyun507@newspim.com 26-01-13 17:33
군 휴가 중 흉기 휘두르고 성폭행 시도한 20대...항소심서 감형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군 휴가 중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특수방실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살인미수 특수강간미수 혐의를 인정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법원 로고 [사진=뉴스핌 DB] 또 신상정보 공개 10년과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10년간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8일 대전 중구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일면식 없던 20대 여성의 머리 부위를 흉기로 찌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군부대 복귀에 대한 압박감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며 강간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원심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심은 A 씨에 대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했다. 다만 검찰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하면서 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형이 너무 무겁고 강간등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A씨 측 항소만을 받아들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범행 현장에 진입할 당시 혹은 흉기로 피해자를 찌를 당시 강간 범의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고인의 죄는 살인미수, 특수강간미수로 봐야 하고 강간등살인죄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A씨가 1억 5000만원의 합의금을 전달해 피해자가 처벌불원 의사를 밝힌 점과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 육체적 상해가 전치 2주에 그친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궁극적인 목적이 강간 범행이라는 사실이 합리적으로 인정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범행을 한 뒤 간음의 범의를 일으켰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한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6-01-13 17:18
김찬술, '폐공장'서 이색 출마 선언..."멈춘 대덕, 흐름 살릴 적임자"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이 '연결되지 못한' 대덕 발전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토대로 과감한 재설계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다. 13일 김찬술 전 의원은 대덕구 대화공단 내 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이 13일 대화산단 폐공장에서 대덕구청장 출마 선언을 진행하고 있다. 2026.01.13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한파주의보로 인한 쌀쌀한 날씨임에도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전 대전시의장, 박효서 김기흥 대덕구의원 등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과 지역 인사, 대덕구민 등 400명에 가까운 인파가 출마 회견이 열린 폐공장을 찾아 열기를 올렸다. 먼저 김 전 의원은 출마 선언 장소를 폐공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덕 멈춤 이유에 가장 직관적인 장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곳은 실패의 공간이 아니라 대덕이 왜 멈춰 있었는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라며 "국가 전략과 지역 변화는 회의실이 아니라 현실의 공간에서 먼저 선언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대덕의 현재 상황을 인구 감소나 상권 침체 같은 개별 현상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대덕구에는 경제를 지탱하던 산업단지와 계족산 대청호 등 자연 자산, 국가 최고 수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연구역량 을 포함한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발전하지 못한 지역 사정을 비판하며 산업과 생활, 연구역량을 연결하는 흐름을 통해 대덕을 국가 전략 전면에 설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한파로 인한 쌀쌀한 날씨 속에도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의 대덕구 청장 출마 선언 현장에 참석한 구민들 모습. 2026.01.13 jongwon3454@newspim.com 아울러 김 전 의원은 대덕 연결과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산업단지 혁신 지능형 거점 구축 ▲조차장역 일대 공간 대개편 ▲재개발 재건축 제도 혁신과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망 재설계 ▲디지털 인재 미래 산업중심지 조성 ▲계족산-대청호 생태관광 축 조성 ▲예방 중심 복지와 교육 돌봄 강화 ▲생활밀착형 문화 여가 인프라 확충 등 7대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찬술 전 의원은 "대덕의 위기는 '자원이 없어서'가 아닌 산업 생활 연구역량이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교통은 대덕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닌 '지나가게' 설계돼 단절이 정체로, 정체가 쇠퇴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흐름을 반드시 끊기 위해 쇠퇴와 재설계의 선택 갈림길에 선 대덕구 발전을 위해 대통령이 제시한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대덕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전에서 우송고등학교(옛 대전상고)와 한밭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8대 대전시의원을 지내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 출마회견이 열린 대화산단 내 폐공장에 4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 2026.01.13 jongwon3454@newspim.com jongwon3454@newspim.com 26-0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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