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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적십자 정신으로 공동체 형성 앞장설 것"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해 적십자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살면서 중요한 것은 이웃과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려는 마음가짐"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적십자 운동을 함께하며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의회] jongwon3454@newspim.com 25-11-04 20:54
"아전인수도 유분수다"...이장우 대전시장, '장철민 직격' 이유있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천동중학교 건립 신축 사업을 놓고 정치권 일각에서 자신의 공(功)처럼 포장하는 사실상 아전인수식 과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공개 지적하면서 맹공했다. 이는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송인석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실무 협의 전반을 이끌었음에도 일부 정치인이 이를 자신의 성과처럼 홍보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장우 시장은 4일 동구청에서 열린 '대전시장과의 만남' 행사에서 "천동중학교 건립은 송인석 의원이 가장 열심히 움직인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그런데 일각에서 이 사업을 마치 본인이 다 해낸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분이 있더라. (아전인수도 유분수라고) 정치인이 남의 성과를 자기 공로처럼 과시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들은 누가 실제로 뛰었는 지를 다 알고 있으니 정치인은 사실을 그대로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4일 열린 '대전시장과의 만남' 행사에서 천동중학교 건립 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모습. 2025.11.04 jognwon3454@newspim.com 이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동구)이 천동중학교 건립 건을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보고 직격한 것이다. 장철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감과 교육부를 직접 찾아다니며 설득해 2023년 중앙투자심사 통과까지, 오늘의 기공식은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글을 올렸다. 내용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언급했지만 사실상 본인의 공로인양 홍보하고 자부하는 셈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는 내용에 대해선 나몰라라식으로 태도가 180도 달라진다. 장철민 국회의원 지역구인 동구에서 진행된 대형 사업인 인동국민체육센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혈세 낭비 논란으로 장철민 의원의 책임론이 크게 일었으나 직접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당시 이 사업 추진을 놓고 장철민 의원 지역구 민주당 내부 갈등으로 사업비가 당초 80억 원대에서 170억 원대 규모로 크게 늘어나면서 사회적 파장이 컸다. 이를 뉴스핌 도 2회에 걸쳐 단독보도해 지역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인동국민체육센터는 장철민 의원 지역구 민주당 내 논란과 대립 등의 우여곡절 끝에 지난 2일 간신히 개관에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 정치인 다수가 참석했으나 장철민 의원은 불참했다. 더구나 장 의원은 개관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언급 조차 없었다. 그런데 이번 천동중학교 건립 사업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적극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명확하게 대비된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유리한 사안만 선택해 홍보하고 불리한 사안은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감탄고토(甘呑苦吐)'식 태도는 안될 일"이라는 지적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은 "천동중은 '성과'가 될 수 있고, 인동체육센터는 예산 증액과 지연 책임 문제가 남아 있으니 홍보에서 뺀 것 아니냐"며 "성과는 본인 몫, 책임은 회피하는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홍보"라고 몰아세웠다. 지역 정가에서는 천동중학교 이전 사업과 인동국민체육센터 운영 문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동구 정치권의 주요 공방 지점으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지역 정치인은 "아전인수 식의 홍보 성과가 과연 구민들에게 얼마나 진정성 있게 보이겠는가"라며 "이 문제는 분명 내년 동구 지방선거의 핵심 화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gyun507@newspim.com 25-11-04 20:54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 성주류화 발전포럼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 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가 4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10층 라운지에서 '2025 대전 세종 성주류화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및 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 성인지예산 전문가, 대전시 세종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2025.11.04 gyun507@newspim.com 행사에 앞서 열린 사업교류 간담회에서는 양성평등센터, 성별영향평가센터,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오찬에 함께하며 성주류화 관련 사업 내용과 아이디어를 나눴다. 본 포럼은 '성별영향평가센터 내실화 방안 양성평등센터 사업 연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발제는 정현지 인천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맡고 좌장은 박란이 대전 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진행했다. 토론에는 정양화 대전 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 선임연구원, 임애정 부산 양성평등센터장, 지희정 전남 양성평등센터장, 임현정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김인식 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성주류화를 이끌어 온 실무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양성평등센터와의 연계를 확대해 성평등 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11-04 20:04
김영삼 대전시부의장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함께할 것"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영삼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대전 장애인 취 창업박람회에 참석해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부의장은 "이번 박람회는 일이 단순한 경제활동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완성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도전임을 일깨우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한다"며 "그동안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고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조례안 처리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고, 오늘의 응원이 미래의 자립과 희망의 계단이 되기까지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의회] jongwon3454@newspim.com 25-11-04 20:03
대전시, 트램 5공구 주민설명회...내달 본격 착공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4일 오후 대전 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도시철도 2호선 5공구 건설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도시철도 2호선 5공구 건설공사 주민설명회 모습. [사진=대전시] 2025.11.04 nn0416@newspim.com 5공구는 선사유적네거리에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으로 3개 정거장(둔산선사유적지, 만년, 국립중앙과학관)과 만년보도육교 철거, 탄동천교가 신설된다. 11월부터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수해, 가로수 이식 및 차로 확장 작업 등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도심 주요 도로 인접 구간에서 시공이 이루어지는 만큼 차량 통행 제한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 및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km의 순환 노선으로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편의성 향상 및 지역균형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8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사 일정과 교통 상황은 대전 트램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 25-11-04 20:03
대전 서구의회, 역대 의장 간담회..."헌신·열정이 큰 밑거름"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역대 의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자문을 구하며 의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3대부터 제9대까지의 전 현직 의장들이 참석해,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서구의회의 발전과 변화 과정을 되짚으며 의회의 위상 강화와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린 대전 서구의회 역대의장 간담회.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5.11.04 jongwon3454@newspim.com 조규식 의장은 "서구의회가 오늘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역대 의장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선배 의장님들의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서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04 20:02
대전시·산단관리공단, 산단 입주기업 '산업재해' 예방 교육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4일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추진됐으며 산업현장 중심 안전의식을 높이고 근로자와 사업자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대전시] 2025.11.04 gyun507@newspim.com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의 산업재해예방 정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실무(위험성평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사항 ▲중대재해 사례분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안내 등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법령 개정 사항을 함께 다뤄지며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산업재해 없는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1-04 18:46
대전 동구, 328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 지가를 최종 확정하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결정 공시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28필지다. 대전 동구청 전경 [사진=동구] 구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토지소유자 의견 청취, 대전 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가를 확정했다. 공시된 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결정가격에 이견이 있을 경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구청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 표준지와의 균형 여부 검토 등 면밀한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다음달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은 공시가격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04 18:46
세종시, 세종보 하천 불법점용 환경단체 경찰 고발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4일 세종보 인근에서 하천을 불법으로 점용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국가하천을 무단으로 점용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에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원상복구명령 사전통지, 의견청취, 최종 철거명령을 통지한 바 있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최민호 시장의 발언에 항의하고 있다. 2025.09.15 jongwon3454@newspim.com 아울러 최근까지 시 공무원이 농성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환경단체 측에 자진철거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환경단체가 이에 불응하자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고발은 하천을 불법점용한 행위에 대한 법적제재를 통해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공공이익 저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천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환경단체는 지난해 4월부터 한두리대교 밑 세종보 인근 하천과 하천변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불법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세종시는 지난 9월 16일 계고장을 통해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국가하천을 무단으로 점유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부 환경단체에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 의무를 부과하는 계고문을 전달한 바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1-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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