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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도립공원의 희귀식물' 책자 발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도내 도립공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귀 특산식물 조사 결과를 담은 책자 '경기도 도립공원의 희귀식물'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도수정초. [사진=경기도] 연구소에 따르면 발간 책자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연인산, 수리산, 남한산성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3개 도립공원 전역의 식생을 조사해 점차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의 분포 현황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조사는 도립공원 전 구역을 1km 간격의 격자로 나눠 정밀하게 실시했다. 조사를 통해 수리산도립공원에서는 총 128종,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는 총 212종, 연인산도립공원에서는 총 325종의 식물을 확인했으며, 그 중 도립공원에서 발견된 희귀식물 25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책자에 담았다. 도립공원 내 서식하는 주요 식물들의 ▲생태적 특성 ▲생육 현장 사진 ▲보존 등급 등을 상세히 수록했으며, 특히 그간 행해오던 단순히 학술적인 전문지식을 나열하던 방식을 탈피해 현장사진 중심으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시민들도 손쉽게 도립공원의 식물 자원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견된 희귀식물 가운데 '백부자'는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일부 지역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자생하고 있는 개체를 확인했다. 백부자는 서양 수도승 모자 모양의 독특한 형태의 꽃이 인상적이다. 또한 연인산도립공원에서 발견된 '나도수정초'는 썩은 생물에서 양분을 취하는 부생식물로 투명한 듯 은백색의 꽃과 줄기 때문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희귀식물이다. 백부자. [사진=경기도] 급격한 기후변화로 식물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서식지가 이동하는 등 산림 생태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번 책자가 도립공원 내 희귀식물 자생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산림 복원 및 종 보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발간된 경기도 도립공원의 희귀식물 책자를 통해 도내 도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중한 우리 전통적인 식물 자원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희귀 특산식물에 대한 연구와 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30 10:23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 발간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유보통합 모델 개발의 초석을 다졌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년간 동두천시와 협력해 진행한 파견 근무의 성과를 담은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을 발간했다.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안착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교육발전특구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체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 소속 공무원 5명을 동두천시청 가족지원과 보육팀에 파견해 지자체 담당자와 1:1로 연결하고 보육업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토록 했다. 이는 전국 최초의 시도이자 교육발전특구 내 기관 간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협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1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법령 위주 자료의 한계를 넘어 실무 중심의 경험을 담았다. 보육업무를 5개 대분류, 69개사업관리카드로 체계화했으며, ▲법적 근거 ▲예산 구조 ▲처리 절차 ▲시스템'e호조+', '행복e음', '보육통합시스템' 조작법 ▲실무 유의 사항 등을 실무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국비, 도비, 시비가 혼재된 복잡한 보육 재정 사업의 집행 절차와 지자체 고유의 행정 시스템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이는 향후 교육청으로 업무가 이관될 때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발간사에서 "이번 매뉴얼이 현장의 맥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도내 31개 시군의 안정적인 유보통합 이관 준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에 유보통합 업무 자문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확산해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beignn@newspim.com 26-01-30 10:05
"불법어구 즉시 철거...불법 행위자엔 비용징수·벌금·행정처분 부과"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앞으로는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계고, 통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유자 사용자를 알 수 없는 불법 무허가 어구 등을 철거할 수 있게 된다. 또 철거한 불법 어구 시설물을 소유자가 알 수 있도록 게시판, 인터넷 등에 1차 공고하고, 일간신문, 관보, 공보, 인터넷 등에 재공고를 거친 후 보관물의 변질 파괴 등이 우려될 때에는 매각이 가능하도록 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수부가 '새로운 어구관리제도' 시행위한 수산업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2026.01.30 nulcheon@newspim.com 해양수산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산업법 시행령'과 '수산업법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다. 예고 기간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 40일간이다. 이번에 입법 예고된 새로운 어구관리제도는 △(가칭) 불법 어구 즉시 철거제 △어구 관리 기록제 △유실 어구 신고제 등 총 3개 제도이다. 하위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행정대집행 적용 특례제도 적용으로 철거된 어구 시설물의 보관, 처리 방법, 비용 징수 및 위반 행위에 대한 벌칙 행정 처분에 관한 사항 ▲어구 관리 기록 대상 어업의 종류, 유실 어구 신고의 기준 및 신고 방법, 제도 미이행 시 과태료(100만 원 이하) 부과 세부 기준 등이다. 특히, 어구 관리 기록제와 유실 어구 신고제의 경우 어구의 사용과 유실량이 많고 어획 강도가 높은 자망, 통발(장어 통발 포함), 안강망 어구를 사용하는 근해 어업부터 우선 적용하고 향후 연안 어업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유실 어구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상적 수준의 유실량 규모를 초과한 대규모 유실량 발생 시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어업인은 유실 어구 발생 즉시 또는 입항 후 24시간 이내에 입항지 관할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시 군 구에 신고하도록 했다. '신고' 기준안은 △자망(1000m 이상) △통발(100개 이상) △안강망(1통 이상) 등이다. 또 어구 관리 제도의 정착을 위해 어구 생산 판매업, 어구 부표 보증금제 등에 대해 해양경찰청에서도 지도 점검할 수 있도록 권한의 일부를 위임했다. 새 어구관리제도는 어업인의 어구 사용 책임성 확보와 폐 어구 발생 예방을 위해 도입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또 해수부는 새로운 어구 관리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어업인,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새 어구 관리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 정책 실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어구 관리 제도는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것으로,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30 08:52
전국 광역단체장 1월30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 방문(14:30 부안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이.취임식(17:00 한국자유총연맹(서울))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특별출연증서 전달식(09:40 여는마당)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14:00 대회의실) - 못난이김치 참여기업 간담회(15: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통합 직능별 시민공청회(10:00 광주교통공사) -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 공청회(16:00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의정 보고(10:00 본회의장) - 곡성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4:00 곡성레져문화센터 동악아트홀) - 구례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16:30 섬진아트홀) ▲이장우 대전시장 - 갑천생태호수공원 현장방문(18:30 갑천생태호수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23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10:00 평창 알펜시아경기장) ▲김태흠 충남지사 - 천안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식(10:30 도청 상황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WBC 복지TV (09:20 의전실) - 폐의약품 안심수거 노인 일자리 사업단 출범식 (10:00 1층 대강당) -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11:00 의전실) - 민생현장 방문 (14:00 수영팔도시장) - 접견-부마민주항쟁 진상 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장 (16:30 의전실) ▲박완수 도지사 - 재청 ▲김두겸 시장 -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정비사업 개통식 (15:00 삼납읍 교동리 1704-4)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임명장 수여 (14:30 수원컨벤션센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111퍼센트(주)' 투자협약식(10:00 백록홀) - 제주MOR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15:00 제주썬호텔) [전국종합=뉴스핌] 26-01-30 06:38
김동연, '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오세훈 제안 거부..."무능·무지성의 소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시 버스 파업의 원인을 오세훈 서울시장의 '불통 행정'으로 규정하고,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려는 시도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되풀이되는 시내버스 파업은 오 시장의 불통이 낳은 혼란"이라며 "지난 13일 시작된 파업 역시 같은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되풀이되는 시내버스 파업은 오 시장의 불통이 낳은 혼란"이라며 "지난 13일 시작된 파업 역시 같은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오 시장이 정부에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파업이 반복되니 파업을 제한하겠다'는 것은 무능과 무지성의 소산"이라며 "무엇보다 헌법상 보장된 노동3권을 침해할 소지가 크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김 지사는 서울시가 경기도를 포함한 10개 시도에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한 것을 두고 "자신의 무능을 희석하려는 명백한 '물타기' 의도"라고 비난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서울시의 방침에 반대하는 의미로 이날 관련 회의에 불참했다. 김 지사는 대안으로 '버스 준공영제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반복되는 운행 중단과 재정 부담은 제도적 혁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오 시장을 향해 "기본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서울 버스 파업 당시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의 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선제적으로 도입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통해 일부 노선을 무료로 운행하는 등 도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 바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29 21:11
교육감협의회 "교육 본질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 촉구"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협의회)가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마련 중인 국회와 정부에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협의회 제106회 총회'에서다. 2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제106회 총회.[사진=협의회] 2026.01.29 nulcheon@newspim.com 협의회는 이날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입장문'을 내고 "행정 통합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현 체계를 변화시킬 동력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 자치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더 발전적인 방향의 통합으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초광역 행정체제 추진 속에서 진정한 교육 자치 실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교육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의 교육자치 본질 수호 △통합특별시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통합특별교육교부금' 별도 신설 및 명문화 △교육 행정 안정성 전문성 유지 위한 교육장의 자격과 임용 기준의 현행 법령 취지 존중 및 교육 공동체의 충분한 논의 후 결정 △부교육감 최소 3명 이상 확대 및 지방공무원 임용 기준 포함 등 '부교육감 직제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행정 통합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교육은 단순히 행정 통합의 부수적 사안이 아니라, 통합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국회와 정부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통합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전향적인 결단으로 책임 있는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사립학교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통합 특별법' 관련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채택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9 21:09
수원도시재단, '온실가스 감축 모델 실증' 기술·주민 리빙랩 운영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권선구 평동 일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지에서 온실가스 감축 모델 실증을 위한 '기술 리빙랩 및 주민주도 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26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술 리빙랩 홍보포스터.[사진=수원도시재단] 이번 사업은 기업의 혁신 기술 실증과 주민 생활 실천을 결합, 지역 기반 탄소중립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 리빙랩은 탄소중립 기술 보유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탄소중립 학교 연계 프로젝트, 에너지, 수송 등 6개 분야 실증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 비용 최대 1억원까지 제공된다. 주민주도 리빙랩은 수원시 거주자 및 생활권자 5인 이상 모임이 일상 속 탄소 감축 실험을 주도하도록 하며, 총 9개 팀 선정에 팀당 500만원 활동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기술 중심 감축과 주민 참여 실천을 병행 실험해 정책 기술 시민 행동이 연결된 현장형 탄소중립 모델을 축적, 사업 실행력과 확장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병진 이사장은 "기술 혁신과 주민 실천이 맞물린 탄소중립 실험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여 모집은 2월 27일까지이며, 기업 주민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신청 계획 수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 참조. seraro@newspim.com 26-01-29 18:16
용인도시공사,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합동설명회 개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지분 참여한 제삼용인테크노밸리가 29일 처인구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29일 처인구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합동설명회가 열렸다.[사진=용인도시공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조성될 이 산업단지는 26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업체들을 집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사 임직원, 사업시행자,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해 산업단지계획과 환경영향평가 초안 등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는 용인의 반도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주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시행자 측에는 공사로 인한 분진과 소음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고, 산업단지 조성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seraro@newspim.com 26-01-29 17:56
경기아트센터, 2026년 '작동하는 혁신' 본격 추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2026년을 '작동하는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로 설정하고, 조직 혁신과 전략 재정렬, 공공성 강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실행의 중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6년 기관 운영 방향 ▲G-ARTS 기반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구축 ▲공연예술 유통 국제교류 확대 ▲신규 콘텐츠 및 정책사업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2025 G아트 프리뷰 컨퍼런스. [사진=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은 "2026년은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말하는 해"라며 "조직과 사업,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작동하는 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실행으로 증명하는 2026, '공동 성장의 플랫폼' 본격 구축 경기아트센터는 2025년 조직혁신 TF 운영을 시작으로 G브랜드사업팀 신설, 전략사업본부 출범 등 기능 정렬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계적으로 완료했다. '경기아트센터다움' 이라는 비전 아래, 변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이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2026년에는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향유 확대, 국제교류 강화, 조직 운영 혁신을 통해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하며,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실행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 G-Arts,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본격 가동 경기아트센터는 2026년 경기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G-ARTS를 중심으로 경기 공연예술 생태계의 실행 구조를 본격화한다. G-ARTS는 공연장과 창작자, 기획자,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경기 공연예술 통합 브랜드로, 창작 성과가 현장에서 구현되고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G-ARTS는 ▲공연예술 주체 간 협력을 확장하는 플랫폼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는 큐레이션 ▲공공성과 신뢰를 담보하는 레이블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경기도 공연장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경기 공연예술의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전경. [사진=경기아트센터] 주요 사업으로는 공연예술 실크로드 를 통해 국내 외 공연예술 관계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경기 공연예술의 실질적 유통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형 공연예술 마켓과 국제 공연예술 페스티벌을 연계한 통합 모델로, 도내 31개 시 군 공연장과 예술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유통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를 통해 창작 성과가 지역을 넘어 국내외 무대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공연예술 마켓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예술 어워즈 를 통해 도내 우수 공연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발굴 시상하고, 수상작을 G-ARTS 기반 유통 순회 영상화 사업과 연계해 성과가 확산되는 구조를 마련한다. 아울러 경기도예술단과 도내 예술인의 작품을 국내외 공동 기획 교류 공연으로 확대하고, 해외 주요 공연예술 마켓과의 연계를 통해 경기 공연예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국제교류 허브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2025년 체결된 27건의 업무협약은 2026년부터 실질적인 기능화 단계로 전환된다. 전략사업본부 신설과 G브랜드사업팀의 전면 배치를 통해 플랫폼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고, 협력 사업이 현장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본격화한다. ◆ 경기 공연예술을 위한 혁신, 변화, 그리고 인화(人和) 경기아트센터는 제작 중심의 역할을 넘어, 브랜드 론칭부터 사업 창출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예술 환경 조성을 목표로 내부 혁신을 병행한다. 임직원 간담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사업 실행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는 한편,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해 31개 시 군을 연결하는 공동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전문성과 공공성, 실행성과 포용성을 담은 신규 콘텐츠와 정책사업을 통해 변화의 성과를 구체화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예술기획지원사업' 등 신규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아동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미래 예술가로 성장시키는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를 통해 생애주기 맞춤형 예술 인재 육성 모델을 강화한다. 2026 운영방향 공유. [사진=경기아트센터] 또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30주년 기념공연, 경기도무용단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등 기획공연으로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아울러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장애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협업 모델을 확장하고, AI 자막 안경 도입 등 기술 기반의 관객 접근성 강화를 통해 공연예술의 포용성을 높인다. 'Feel Korea', '엄마랑 아기랑' 등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다양성을 확대하며,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향유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상회 사장은 "직원과 예술단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경기도 공연예술 허브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경기도 공연예술이 도민의 일상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작동하는 혁신'을 통해 예술 생태계의 중심이자, 도민이 신뢰하는 공공 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29 16:22
경기도교육청, 학교지원 전담기구 역할 '현장 중심' 재정립 추진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9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학교지원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업무 지원의 패러다임을 '관리 감독'에서 '학교 현장 지원' 중심으로 내실화할 방침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번 협의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2026년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계획 공유▲전담기구 역할 재정립 방안▲지역 및 맞춤형 특색 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단순히 학교의 기피 업무를 처리해주는 기능을 넘어 학교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간 지원 조직'이자 '학교 현장 지원 집행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학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다양화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beignn@newspim.com 26-01-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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