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유성은 25일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 김유성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에도 123.85점을 기록했다
- 윤서진은 최종 총점 132.56점으로 12위에 그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성(수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5위에 올랐다.
김유성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 아이스 파르크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2.72점, 예술 점수(PCS) 61.13점, 총점 123.85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68.72점)를 합한 최종 총점 192.57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 나카이 아미(219.74점·일본)에 이어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성은 첫 점프 과제인 필살기 트리플 악셀을 큰 흔들림 없이 착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 90도 부족) 판정으로 수행점수(GOE) 1.03점이 차감됐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클린 처리했으나 세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에서 착지 도중 오른손으로 은반을 짚어 감점을 받았다.

전반부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이어간 김유성은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에서 점프 실수를 연달아 범했다. 트리플 러츠에서 에지 주의 판정을 받아 착지가 흔들렸고 가장 결정적인 실수는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나왔다. 당초 계획했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살코-더블 악셀 대신 첫 러츠 점프 착지가 불안해지면서 오일러와 더블 살코만 겨우 붙여 연기를 마쳤다.
실수에도 김유성은 끝까지 투지를 발휘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4로 마친 뒤 두 차례 코레오 시퀀스로 데뷔전 연기를 완주했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김유성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본격 데뷔해 상위권에 안착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함께 출전한 윤서진(한광고)은 최종 총점 132.56점으로 최하위인 12위에 그쳤다.
psoq1337@newspim.com












